♣ 세상 젤루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 ♣

 엄마 아빠 저 유경이예여~~~~

그동안 엄미 아빠 속상하게 해드리고~

너무나 죄송해여...

아빠 그동안 제가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신경질만 부린거 너무 죄송해여~

그리고 엄마~

엄마 힘드신거 알면서 자꾸 투정부리고
 막 짜증내고 제가 잘못한걸루

신경질내고 너무너무 죄송해여~~~~

제가 집안일 (설거지라도...) 안 도와 드린거 

제가 할수 있는것도 하지 안은거

정말 죄송해여~~~~~ 
정말 잘하고 싶은데 그렇게 잘 안돼내여~~~~~

구래서 정말 죄송하단 말씀밖에 드릴것이 없네여

엄마 아빠~ 이제 부터라도 정말 말씀도 

잘듣고 집안일도 잘 도와드리는

착한 딸이 될께여

마지막으루 엄마 아빠 사랑해여~~~~♡

전 위와 같은 것을 [사이버 멀티편지지]라고 부르죠.
멋진 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멋진 틀이죠.
이것을 가지고 선생님 수업에 활용할 생각을 해보세요.
학생들의 아주 멋진 작품들이 나올 겁니다.
N세대 눈높이에 맞는 ICT활용 수업중에 하나랍니다.

그리고 오로지 인터넷활용 수업에서만 가능한 것이지요.

☞Cyber 멀티편지지☜

♨Cyber NIE수업중

♨얘들아~통일로 가자

가셔서 답글을 눌러 한글부분만 고쳐보세요 . 아주 쉽습니다.
이러한 틀들은 [좋은미디어 즐거운 수업]에만도 1000여개가 넘는답니다. ^~^
마구마구 답글눌러 연습해보세요. 또 마구마구 퍼가세요.

사이버 멀티 편지지를 활용한 수업 방안

1. 누구에게 편지쓰기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글만 있는 것 보다 음악과 이쁜 그림이 함께 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겠죠.

2.국어시간에 좋은 시들을 사이버 멀티편지지 형식으로 감상하거나 직접 만든다.

3. 지식보다는 감정이 우선인 인성교육 등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위글의 원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남중학교 2학년 전유경 학생의 부모님께 쓰는 편지)

♣ 세상 젤루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 ♣

엄마 아빠 저 유경이예여~~~~그동안 엄미 아빠 속상하게 해드리고~너무나 죄송해여...아빠 그동안 제가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신경질만 부린거 너무 죄송해여~그리고 엄마~엄마 힘드신거 알면서 자꾸 투정부리고 막 짜증내고 제가 잘못한걸루신경질내고 너무너무 죄송해여~~~~제가 집안일 (설거지라도...) 안 도와 드린거 제가 할수 있는것도 하지 안은거정말 죄송해여~~~~~ 정말 잘하고 싶은데 그렇게 잘 안돼내여~~~~~구래서 정말 죄송하단 말씀밖에 드릴것이 없네여엄마 아빠~ 이제 부터라도 정말 말씀도 잘듣고 집안일도 잘 도와드리는 착한 딸이 될께여 마지막으루 엄마 아빠 사랑해여~~~~♡

아래는 전유경 학생의 글을 읽고나서 어머니가 써주신 글입니다.

사랑하는 딸 유경아

니가 쓴 글 잘 봤다 정말 너무나도 고맙구나

그리고 마음이 너무나 아팠단다

정말 엄마도 우리 유경이 에게 해준것두 없는데 이렇게

생각해주다니 너무도 미안하다

우리 유경이에게 바라는게 한가지 있다면~우리 유경이가

정직하고 모든사람이 신뢰 할수 있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었음

엄만 그걸로 우리 유경이가 너무나 자랑스러울 거 같구나

우리 착한딸 유경이가 그 이쁜 마음 변치 않았음해

그럼 이만 쓸께 유경아 엄마아빠도 나를 너무나 사랑하는거 알고있지

너무나 사랑한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사이버 멀티편지지를 활용한 수업

1.학생들과 함께 부모님께 사이버 편지 쓰기를 도덕수업시간

가정생활단원에서 하였습니다.

2. 집에 가서 컴퓨터에 자기가 쓴을 엄마나 아빠께 보여준 후, 잠시 방에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3. 부모님이 학생의 글을 읽고 나서--가슴이 찡하시겠지요?-- 답글을 눌러 다시 아들, 딸에게 하고싶은 글을 쓰시도록 하였습니다.

4.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 부모와 학생들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 점에서 상당히 큰 효과를 보았던 수업이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 --남학생(안남중 2-5 김대원 학생이 쓴 글)

어머니 아버지....저눈 사랑하는 아들 대원입니다.

맨날 이것저것 잡다한거 사달라구하고....-.-;

아프로 쩌금만 사달라고 할께윰...^^;

글구 컴터 쩌끔만하고 껨도 4시간 정도 줄일께유.....

엄마 사랑하구엽...

누나 기숙사가서 마니 힘드시고 보구싶으신거 아라염^^

제가 누나 몫까지 열씨미 할께윰~~

아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