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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학습

[세미나] 창의력 키우는 NIE 개발을

운영자 | 2002.11.13 06:11 | 조회 1543 | 공감 0 | 비공감 0

논술·학과 보조수단 인식 바꾸고 신문제작도 학생 눈높이 고려해야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능력이 커졌다▶스스로 조사하고 찾아보는 요령이 좋아졌다▶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태도가 나아졌다▶문장을 읽고 쓰는 능력이 향상됐다▶수업시간이 재미있어졌다….

일본신문협회가 1997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NIE의 교육효과를 조사한 결과 나타난 효과들이다. Newspaper In Education의 머리글자를 딴 NIE는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94년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래 NIE지면을 정기적으로 내고 있는 중앙일보를 비롯해 소년한국.소년조선.소년동아일보 등이 NI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신문협회(WAN) 보고에 따르면 현재 NIE를 실시 중인 나라는 52개국. 이 가운데 한국은 스물여덟번째로 NIE를 도입한 국가에 속한다.

8년째 접어든 NIE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신문협회는 1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도면에서 살펴본 한국 NIE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주제 발표자로 나서는 정영수 미디어포럼 회장은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아직도 NIE를 신문에 난 주요 기사를 베끼거나 오려내 스크랩하는 정도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한 단계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그는 교육 주체별로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학부모는=NIE를 글짓기나 논술 또는 학교 교육의 보완수단으로만 여겨서는 안된다. 사고나 창의력을 기르려면 장기적으로 신문을 활용한 교육에 임해야 한다. 또 부모가 먼저 신문으로 뉴스 따라잡기를 충실히 할 필요가 있다.

◇지도교사는=신문이 왜 필요한지, 신문을 통한 교육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교육철학이 있어야 한다. 언론의 역할과 언론 자유가 민주주의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서도 공감이 이뤄져야 한다.

현재 교사들의 연수는 기간이 짧은 데다 학생들을 상대로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어 효과를 얻기 어렵다. 워크북에만 의존하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교사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신문사는=연령별.계층별.지역별 눈높이를 고루 수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 편집과정에서도 스크랩을 하거나 복사하기 편리하도록 배려하고 용어설명.사진.도표.그림 등을 최대한 활용한다. 맞춤법 및 외래어 표기를 정확히 하고 오자나 탈자가 없어야 하며 선정적인 사진이나 내용은 삼가야 한다.

한편 한진숙 한국NIE교육원 원장은 'NIE 관련단체의 조직화 및 교류의 필요성'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개편된 교과서에 신문기사가 많이 실리는 등 각급 학교에서 7차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으로써 NIE에 대한 교사와 학부모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교육계와 신문업계가 이를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신문협회는 산하에 NIE 사무국이나 전담기구를 설치하고▶신문사는 NIE 코디네이터를 둬 학교에서 요구가 있을 때 적극 대응하며▶교육부는 NIE 시범학교를 지정하고 나아가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 및 미디어 관련학과에 NIE 과정을 두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중앙일보 이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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