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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통계자료
여학생 18.3% 성폭력·성희롱 경험
여학생 18.3% \"성폭력·성희롱 경험\" | |
[레이버투데이] 2005-01-14 07:18 |
중·고등학교 여학생 5명 중 1명은 성폭력 피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는 사람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경우가 55.2%에 이르고, 이 가운데 가해자가 ‘학교 선생님’인 경우가 23.8%나 돼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전교조가 전국의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여학생 1,6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성폭력 피해와 예방교육’ 실태조사 결과, 46.1%가 성폭력이 일어나는 장소로 ‘학교’를 꼽아 교내 성폭력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응답자의 18.3%가 성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었고 이 가운데 신체적 성폭력이 44.8%로 가장 높았으며 언어적 성폭력(30.6%), 시각적 성폭력(24.6%) 순이었다. 특히 가해자를 묻는 질문에 절반을 넘는 55.2%는 ‘아는 사람\'이라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교사’라고 답한 비중이 23.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선배나 친구\'(22%)였다. 전교조는 “그동안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돼 온 여학생들의 성폭력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이 없었던 점을 반성한다”며 “전 학교 차원의 성폭력 예방교육이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영옥 전교조 여성위원장은 “매년 전국 간부연수에서 예방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여전히 문제해결이 안 되고 있는데, 이는 교육이 부족한 측면도 있지만 사건발생시 교사들이 이를 은폐시키며 공개적 해결을 꺼리는 학교현장의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별 학교의 성폭력 예방 교육이 다소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교육부에서 예산을 확대해 이를 강제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교조는 학교 성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사범대, 교대 등 교원양성기관에 ‘성폭력 상담교육과정 개설’ △교내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치유대책 마련 및 가해자 처벌 등을 제안했다. 김미영(ming2@labor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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