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2. 무게
  3. 수학 11
  4. 명찰 1
  5. 국어 5단원
  6. 우리 국토의
  7. 3
  8. 환경 83
  9. 예시문 22
  10. 생활기록부 예시문 11
기간 : ~
  1. 간체자 변환 프로그램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교육통계자료

계층간 교육비격차 환란후 최대

함영기 | 2004.10.27 20:27 | 조회 1986 | 공감 0 | 비공감 0
계층간 교육비격차 환란후 최대
[세계일보 2004-10-27 19:03]
최고 부유층과 극빈층의 소비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의 격차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침체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층이 교육비 지출을 큰 폭으로 줄인 데 따른 것으로, 교육 불평등을 통한 빈곤의 대물림 현상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7일 국민은행연구소가 전체 소득계층을 19개 구간으로 나눠 올해 2·4분기 소비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한 비중을 조사한 결과 월소득 495만원 이상 최고 부유층의 교육비 비중은 10.55%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월소득 55만원 미만 극빈층의 교육비 비중은 3.97%에 불과해 최고 부유층과의 격차가 2.65배에 달했다. 이같은 격차는 2·4분기 기준으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이다.

매년 2·4분기에 최고 부유층과 극빈층의 교육비 비중 차이는 1998년 ―2.21%포인트로 극빈층이 오히려 높았으나 이후 1999년 0.16%포인트, 2000년 1.82%포인트, 2001년 0.76%포인트로 부유층이 앞섰다. 또 2002년에는 ―1.26%포인트로 극빈층이 일시 앞섰으나 2003년에는 3.13%포인트로 앞뒤가 바뀌었다.

이 밖에 올 2·4분기의 극빈층 교육비 비중은 같은 기간 기준으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아 극빈층들이 교육비를 상당히 큰 폭으로 축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은행연구소 김정인 박사는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아 교육비 지출 비중이 급격하게 변동하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최근 하위층이 교육비 지출을 크게 줄인 탓에 사회 평균 수준의 교육도 못 받고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 2·4분기 전 소득계층의 교육비 비중도 9.58%로 작년 같은 기간의 9.75%보다 0.17%포인트 낮아졌다.

황현택기자, 연합뉴스

/larchide@segye.com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219개(9/11페이지)
교육학습 통계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 고급주택(아파트) 지역별 분포 첨부파일 운영자 1222 2002.09.09 07:22
58 고교평준화와 학업성취도 비교 조사 첨부파일 운영자 1212 2002.03.12 06:51
>> [기타] 계층간 교육비격차 환란후 최대 첨부파일 함영기 1987 2004.10.27 20:27
56 [학부모] 경부고속철도 정차역 현황 첨부파일 장선미 1372 2003.11.17 09:10
55 [학습] 경부 고속철도 노선 첨부파일 함영기 1428 2003.10.04 09:47
54 [교사] 경부 고속철도 구간별 소요시간 첨부파일 장선미 1230 2003.12.26 11:33
53 [정책] 경기도, 교육여건 최악 첨부파일 함영기 1312 2003.01.20 09:24
52 게임중독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첨부파일 운영자 1153 2002.08.19 08:38
51 [교사] 개인문제 챙겨주는 선생님에 호감 첨부파일 함영기 1720 2006.05.12 07:00
50 강남/북 고교의 서울대 진학율 첨부파일 함영기 2323 2002.01.15 08:42
49 각국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율 첨부파일 운영자 1145 2002.09.05 11:41
48 [학생] 美유학 한국학생수 세계 3위 첨부파일 함영기 1232 2003.11.05 07:47
47 [통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일등인 것들 운영자 1513 2002.07.23 16:44
46 [통계] 2002 한국인터넷백서 함영기 1387 2002.04.22 15:17
45 [학생] [초중생] 인터넷 사용실태 첨부파일 함영기 1560 2001.09.27 08:45
44 [학생] [초등생] 선생님께 가장 상처받는 말은? 첨부파일 함영기 1937 2004.03.08 07:53
43 [학생] [초등] 성적표 받기전 기분? 첨부파일 함영기 1769 2004.12.21 07:20
42 [청소년] 82%가 인터넷 척척 사용 첨부파일 함영기 1470 2001.12.27 07:38
41 [정책] [입학사정관] 1명이 수백명 심사 “감별사 수준” 사진 교컴지기 3842 2009.10.09 08:10
40 [유아] 3~5세 때의 인지발달 정도 첨부파일 운영자 2719 2002.08.05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