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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통계자료

청소년 시력 비상

| 2004.09.05 19:04 | 조회 1798 | 공감 0 | 비공감 0
 

Datanews / 현대를 살아가면서 우리 신체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그래서 더욱 혹사당하는 신체기관은 아마도 눈일 것이다.

특히 거의 대부분의 일상이 컴퓨터와 연관된 현대인의 경우 시력이 좋아지기를 바라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과거에 시력은 유전적인 것과 큰 연관이 있었으나 최근에 와서는 그만큼 환경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시력이 1.0만 돼도 양호한 수준에 속하고 있지만 예로부터 사냥을 주로 했던 아프리카의 경우 원주민들 중에는 시력이 6.0 이상이 나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한 번 나빠지면 처음 상태로 돌아가기 힘든 시력은 그래서 더욱 어렸을 때부터 지켜줘야 할 테지만 여전히 과도한 컴퓨터 게임과 잘못된 독서습관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요즘 청소년들에게서 특히 빠른 속도로 나빠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등학생 7200명을 대상으로 체질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38.6%(2779명)이 시력을 교정했거나 교정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지역 청소년들의 시력은 해가 갈수록 더 나빠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최근 10년 전인 1994년에는 시력 교정자나 대상자 비율이 18.9%에 불과했던 것이 이번 조사에서는 2배 가량 증가했다.

5년 전인 1999년의 33.4%에 비해서도 5.2%p가 높아졌다.

또 시력은 중,고교로 올라갈수록 나빠지고 있었다.

조사된 시력 교정자나 대상자를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생 29.2%, 중학생 43.2%, 고등학생 52.8%으로 높아졌다.

청소년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눈의 계속적인 과로를 피해야 하며 컴퓨터, 독서거리 및 자세, 조명 등 주위 생활환경의 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강조되고 있다.

여기에 적당한 운동, 휴식 및 영양 섭취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박동주 juthp@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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