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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1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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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우리말 1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2 살붙이 혈통이 가까운 사람 3 고갱이 핵심, 알맹이 4 모닥불 나무 등을 모아 피운 불 5 미리내 은하수 6 초롱초롱 맑고 영롱하게 빛남 7 동아리 모임 8 해맑다 매우 희고 맑다 9 희나리 마르지 않은 장작 10 새록새록 거듭 새로움을 느낌 11 노고지리 종달새 12 고즈너기 고스란히, 슬그머니 13 누리 세상 14 고슬고슬 되지도 질지도 않은 꼴 15 새내기 신입생 16 쌉쌀하다 조금 쓴 맛이 있다 17 한샘 큰 샘 18 여울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19 사붓이 살며시 20 살랑살랑 바람이 가볍게 부는 꼴 21 해오라기 백로 22 함초롬하다 가지런하고 곱다 23 하야로비 백로 24 쪽빛 남빛 25 푸성귀 온갖 나물의 총칭 26 소담스럽다 수수하고 풍족히 보임 27 사뿐히 소리없이 가볍게 28 싱그럽다 냄새가 신선하고 향긋하다 29 얼 정신, 넋, 혼 30 소록소록 아기가 곱게 자는 모양 31 다솜 사랑 32 시새우다 질투하다, 새암하다 33 꽃샘 봄철 꽃필 때 추위 34 알량하다 보잘 것 없다 35 하늬바람 서풍 36 남세스럽다 창피스럽다 37 미쁘다 믿음성이 있다 38 감칠맛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 39 모름지기 마땅히 40 땅거미 저녁 어스름할 때 41 달무리 달 언저리의 하얀 테 42 까치놀 석양에 번득이는 물결 43 시나위 무속 음악, 살풀이 44 여우볕 잠깐 쬐다가 사라진 볕 45 초리 눈초리, 꼬리의 고어 46 칠칠하다 일이 빈틈없고 훌륭함 47 맞대매 두 사람이 승부를 겨룸 48 아름드리 둘레가 한아름이 넘음 49 달걀 계란 50 풋내기 젊고 경험이 없는 사람 51 곰비임비 계속 일이 일어나거나 물건이 거듭 쌓이는 모양 52 살바람 좁은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바람 53 사랑옵다 사랑하고 싶고록 귀엽다 54 살별 혜성 55 이슬지다 눈물이 괴어 흐르다 56 이을다 꽃이나 잎이 시들다 57 칠칠하다 하는 일이 거침새없고 훌륭함 58 마뜩하다 마음에 마땅하다 59 산득하다 갑자기 몸에 찬 느낌이나 마음이 서늘해지는 모양 60 해실바실 모르는 사이에 흐지부지 없어지는 모양 61 참살 포동포동하게 찐 살 62 길라잡이 길을 인도하는 사람 63 허방다리 함정 64 갈매빛 짙은 초록빛 65 누리 세상 66 새뜻하다 새롭고 산뜻하다 67 소담스럽다 수수하게 풍족하고 아름답게 보이다 68 숭글숭글 얼굴이 귀염성 있고 덕성스러움 69 시들부들 시들어서 부드러워진 모양 70 조촐하다 깨끗하다 71 깜냥 일을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72 높새바람 북동풍 73 늦깎이 남보다 늦게 깨닫는 사람 74 조갯볼 보조개 75 벗 마음이 통해 친한 사람 76 갈무리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77 사랑니 20세 전후에 나는 작은 어금니 78 조롱박 호리병박으로 만든 바가지 79 오순도순 의좋게 얘기하며 지내는 모양 80 부럼 정월 대보름에 먹는 밤,잣,호도 81 고명딸 아들 많은 집에 오동딸을 일컫는 말 82 남세스럽다 남의 조롱이나 비웃음을 받을 만하다는 뜻 83 내숭스럽다 온유하고 얌전한 것과는 달리속은 딴 생각을 품고 있다는 뜻 84 매무시 옷을 입을 때 고름을 맨다거나 하는 뒷단속을 말함 85 미주알고주알 아주 사소한 일까지 따지며 파고드는 모양 86 부랴부랴 아주 급히 부산하게 서두르는모양 87 비지땀 힘든 일을 할 때 쏟아지는 땀 88 삼박하다 칼에 가볍게 잘 베어지는 모양 89 삼삼하다 음식맛이 싱거운 듯 맛있다.잊혀지지 않아 눈에 어린다. 90 시답잖다 보잘 것 없어 마음에 차지 않거나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 91 을씨년스럽다 남보기에 아주 쓸쓸한 상황 92 하염없다 이렇다 할 만한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멍하다 93 쫀쫀하다 천의 짜임이 고르고 고운 모양 94 괄괄하다 성질이 드세고 급하다 95 붓방아 글을 쓸 때 붓을 대었다 띄었다 하는 모양 96 너부죽하다 조금 넓은 듯하다 97 남새밭 채소밭 98 노고지리 종달새 99 나룻 수염 100 고즈넉하다 고요하고 쓸쓸하다 101 내리사랑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102 희나리 덜 마른 장작 103 오사바사하다 재미있게 말하거나 사근사근한 모양을 표현함 104 자투리 팔거나 쓰거나 하다가 남은피륙의 조각 105 짐짓 일부러 106 새뜻하다 새롭고 산뜻하다 107 용춤추다 남의 추어줌을 받아 좋아서 하라는 대로 행동한다 108 두메 도시에서 떨어진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산간 마을 109 어깨패 깡패 무리 110 오롯이 고요하고 쓸쓸하게 오로지 111 고비사위 가장 긴요한 고비의 아슬아슬한 순간 112 올곧다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곧은 성품을 뜻함 113 빌미 탈이 생기는 원인 114 품앗이 힘드는 일을 서로 거두어 주면서 품을 지니고, 갚고 하는 일 115 길섶 길의 가장자리 116 사과술 사이다 117 고시랑고시랑 군소리를 좀스럽게 자꾸 늘어놓는 모양 118 곰살궂다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119 가뭇없다 찾을 길이 없다 120 고깝다 섭섭하고 야속하다 121 곰상스럽다 성질이나 행동이 잘고 좀스럽다 122 괴괴하다 쓸쓸할 정도로 아주 고요하고 잠잠하다 123 느껍다 어떤 느낌이 사무치게 일어나다 124 꽃다지 오이,가지,호박 등의 첫 열매 125 몽실몽실 살쪄서 야들야들하고 보드라운 느낌을 주는 모양 126 달무리 달 언저리에 동그랗게 생기는 구름같은 허연 테 127 보슬보슬 눈, 비가 가늘고 조용하게 내리는 모양 128 여울 물살이 세게 흐르거나 얕은곳 129 살포시 매우 부드럽고 가볍게 130 함빡 아주 넘치도록 가볍게 131 풋풋하다 풋내와 같이 싱그럽다 132 아롱지다 아롱아롱한 무늬가 있다 133 까투리 암꿩 134 그미 그 여자 135 끈밋하다 미끈하고 시원하다 136 새근거리다 시근거리다 137 얼룩빼기 털빛이 얼룩진 동물이나 겉이 얼룩진 동물 138 까치밥 감을 새들에게 주려고 남김 139 온누리 온세상 140 감사납다 휘어잡기 힘들게 억세다 141 삭정이 산 나무에 붙어있는 말라죽은 가지 142 노루잠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잠 143 가이없다 끝이 없다, 한이 없다 144 갈바람 서풍 또는 서남풍 145 터울 형제간의 나이 차 146 칠삭둥이 밴 지 일곱 달만에 난 아이 147 한갓지다 한가하고 조용하다 148 새앙 생강 149 알숨달숨 여러 빛갈의 무늬나 점 따위가고르지 않게 뒤섞여 있는 모양 150 두레 바쁜 농사철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도 하고, 일손을 덜어주기도 하는 마을의 모임 황종락 샘께서 "신나는 학급운영"에 게시한 자료입니다. 즐거운학교에서 옮겨왔습니다. 신나는 학급운영 : http://classroom.njoyschool.net 운영자 : 황종락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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