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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학 포기” 중 1·2가 고비

함영기 | 2003.04.14 07:21 | 조회 10334 | 공감 0 | 비공감 0

초등학교 때까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수학공부를 해오던 아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갑자기 수학이 힘들다고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렵다고 느끼거나 늘어난 학습량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도 나타난다. 때문에 교사들은 중학교 1, 2학년을 수학교육의 고비라고 말한다. 이때 학부모가 제대로 챙겨야 한다는 얘기다. 중학교에 들어 갑자기 수학을 어려워 하는 학생들을 위해 부모가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를 서울 독산동 가산중학교 이경은 교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더 많은 시간을 쏟아라.

중학교에서는 수학 수업량이 많이 늘어나게 된다. 그런 만큼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한번 진도를 놓치게 되면 다음 진도는 이해가 불가능해 더욱 뒤쳐지게 된다. 단계별로 연계성이 높은 수학교육의 특성 때문에 중학교 초반에 수학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이 나중에 도움이 된다.

수학에 익숙해 져라.

수학이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것은 수학 기호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수학책 보기를 외국어책 보듯이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수학에 대한 공포를 줄이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수학책을 들여다 보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아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진단하라.

수학의 여러 영역 중 한 분야만 부진해도 수학 전체를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다. 교사를 찾아가 어떤 분야가 부족한지 진단받는 것이 좋다. 부족한 부분은 초등학교 책을 다시 보는 등 쉬운 책으로 다시 공부해야 한다.

공식 하나라도 정확히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독서에서도 정독이 중요하듯 수학에서도 공식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풀 때도 답이 맞는지를 신경쓰기보다는 그 과정이 맞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문제풀이보다는 원리 이해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말라.

많은 학부모들이 큰 학습효과를 기대하고 아이를 학원 등 사교육에 맡기지만,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는 사교육에 맡겨도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 특히 당장의 성적 올리기에 급급한 학원의 경우 예상문제를 찍어 외우게 하는 경우도 많은데 성적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학생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게 만든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진단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과외라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학부모가 지도하는 것이다.

한겨레 이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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