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캠프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기도하다가 만났   습니다. 그래서 우린 비전캠프   에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살아계십니    다. 성령님이 내 마음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마음이 너무 기뻤습니다.

                        - 정재용 (1학년)

 …… 다른 열방의 나라들도 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

았어요. 저는 아프가니스탄을 품고 있어요. 아프가니스탄에 전쟁이 끊어지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믿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싶어요. 

                         - 김은찬 (1학년)

비전스쿨에서 설교말씀을 들었다. 거기 나라

이름은 이라크였다. 거기는 테러가 많이 나는데, 폭탄이 마구 마구 떨어지고 집도 무너지고 빌딩도 무너졌다. 미국이랑도 싸우고 정말 무서운 전쟁이다. 무서워서 울 것 같은데 참았다. 그 나라 아이들과 어른들도 똑같이 사랑하신다고 했다. 좋으 신 하나님.

   - 배현정 (1학년)

나는 비전스쿨에서 배운 게 많아요. 복음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서쪽으로 계속 돌아서 기독교를 믿는 거예요. 어려운 말로 ‘백 투 예루살렘’이에요. 나는 꼭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해 줄 거예요. 거긴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슬퍼하고 먹을 게 없어요. 하지만 우리가 가서 밥을 주고 친구가 된다고 그게 진정한 기쁨이 아닐 것 같아요.

알라에게 절하고 자기를 만든 사람도 모르는 것은 진정한 기쁨이 아니예요. 나는 비행기를 타고 복음을 전하러 가야해요. 예수님을 전해야 해요. 북위 10도와 40도 사이에 있는 지역은 미전도 종족의 97% 가 모여 있어요. 나는 그 쪽으로 가서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요. 

                         - 고현성 (2학년)

하나님이 계신 곳 비전 스쿨을 늦게까지 있었지만 재밌던 하루힘들어도 참고 견디면

내 마음속에 비전이 가득 채워진다

                         - 조은송 (2학년)

 나는 시리아, 브리아트, 몽골,   팔레스타인등을 품고 있다. 나   는 이 나라의 한 영혼, 한 영   혼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 안지영 (2학년)

이슬람 사원에 갔다. ……(중략) 내가 벽에 손을 대며 기도했다. “하나님, 이 이슬람사원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성전 교회가 지어지게 해주세요”  - 조경민 (3학년)

       

“하나님! 이번 비전캠프에 주님께서 동행해 주신 거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소원은 하   나님의 소원과 일치하는 것    같아요. 제가 주님의 형상을 닮아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만 바라보게 도와주세요. 주의 크신 능력으로 그 사람들을 구원해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구영은 (5학년)

 …… 찬양을 부를    때에는 손이 들썩거   리고, 찬양이 절로   나오고, 기도할 때   에는 통성기도가 큰   소리로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갈수록 새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았다. 난 다른 때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 개미 때처럼 내 마음에서 바글바글 거리는 것 같았다. 난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드렸다. “하나님, 저 못사는 나라를 구원해주세요. 그래서 천국가서 즐겁게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온 세계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서 천국 가서 영원히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우리 나라에 오셔서 선교하다가 순교하신 선교사님들처럼 우리도 어린이 선교사가 되기 원합니다.”

- 지건형 (5학년)

  하나님, 저 예수님 꿈을 꿨어요.   제가 비전스쿨을 갔어요. 그런데   악마의 방과 예수님에 방이 있었   어요. 둘째 날이었어요. 비전스쿨   을 하는데, 어떤 아이가 과자를    갖고 왔어요. 그래서 예수님 방   이 어디 있는지 가르쳐 줄 테니까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가르쳐주었어요. 그래서 제가 예수님을 불렀어요. 이렇게요. “예수님~!” 그래서 예수님이 문을 열어 주었어요. 그런대 예수님이 어딜 가셨어요. 그래서 사탄이 항아리 구석구석에 숨어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아는 척 하면 악마가 들어오잖아요. 그러니까 모른 척했어요. 악마가 갑자기 들어왔어요. 제가 “예수님에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의 영아 물러갈지어다” 하니까 “아악~”하면서 죽었어요. 제가 집에 갔는데, 어떤 아픈 아이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의 영과 아픔의 영이 떠나갈지어다” 했더니 아픈 아이가 일어났어요.

                         - 곽지수 (1학년)

…… 우리나라에도 이슬람 성전이 8개나 있다. 나는 그것을 볼 때 이렇게 기도했다. ‘이슬람의 영아 떠나가라 그 곳은 하나님께서 계실 것이다.’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으면 좋겠다. 

- 장준우 (4학년)

 

 참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다. 마지막 저녁 예배 시간에 기도를 했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고 그 때 배가 아팠는데 다음 날 아침에 배가 안 아퍼졌다. 자고 있을 때 산속에 나무 수만 개가 있는데, 가운데 있는 나무만 남고 다 쓰러지는데 그 나무가 갈라지면서 그 사이로 너무 눈부신 빛이 보였다. 나는 그 때 하나님이 나와 함게 하신다는 것을 느꼈다.

- 김현수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