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이젠없어졌으니), 한국사 자료가 되겠네요.

평가설계 주안점은

1) 학생의 삶과 (억지라도) 연결시켜보자!

2) 현실의 문제와 연결시켜보자!

3) 지식 묻는게 아니라 생각을 하게 하자! (지식은 지필평가로 충분히 묻기에)

4) 공부 잘 못하는 아이들도 고민한다면 쓸 수 있게 하자!

였습니다.

중단원 끝날때마다 한번씩 해서 수행평가 점수화했어요. (저는 수행비중이 50%예요)

excellent 10점(한반 3~5명), pass 9점(대부분), fail 8점, basic 7점(기본점수)

즉시 확인후 neis 입력했고, 바로 나눠주었습니다.

잘 된 작품은 neis 교과특기사항 입력하는데 입사관 대비 자료도 되고, 논술 기초체력 훈련도 되지요.

몇차례 해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게 하니

생각과 글쓰기 실력 늘어나는 게 눈에 두드러지는 아이들 늘구요.

무엇보다도 3학년 이과반 애덜도 수능이랑 무관해도 하더라는 거...

전임교에서부터 했던 방식인데

한 1년 후에도 물어봐도

잔 지식들은 까먹어도, 이것 하나정도는 기억하더라구요.

공유차 올립니다.

뒤쪽은 고민하다가 널부려놓은 자료들도 있습니다.

나름 가공해서 쓰시면 더 좋은 평가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