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지도
2011년 변경된 심폐소생술(CPR) 가이드 라인
생명의 깍지... 평소에 익혀두면 응급 상황이 주변에 발생했을 때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우리나라 야구선수 양**씨는 야구하다가 운동장에서 쓰러진 후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까지 십여 분만에 도착해서 치료를 받았지만 뇌는 벌써 죽은 상태,
식물인간이 되어서 십여년 누워있다가 작년에 죽었습니다.
그러나 선진국의 경우는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배우기에 갑자기 쓰러져도 주변의 누군가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AED(자동심장제세동기)를 적용하여, 40~50%이상 쉽게 툴툴 털고 일어나서 제 발로 걸어서 병원을 나간다고 합니다(우리나라 2.4%).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국도에 있는 고속버스 휴게소마다 입구 눈에 띄는 곳에 설치된 AED.
사람의 소중한 생명이 최우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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