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야 초등방에 들어오네요....

오늘 하루 어떻게 잘 들 보내셨습니까?

우리 서로 안부 인사 자주 하고 살아요...

저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람 나이에 'ㄴ'자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타인에게 혹은 자신에게만 집중된
사랑의 빗장을 서서히 풀어야 하지요...

그래서 나이들 수록 필요한건 공간과 공감이지 않을까요?...
무한정 넓은 공간이 아닌 어느 정도 울타리가 쳐져있는
그런 수많은 공간에서 공감놀이를 할 수 있는 일상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일주일간 수고하셨을 우리 교컴샘들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