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환경
  2. 좌우명
  3. 브라이틱스
  4. 체육대회
  5. 퇴직
  6. 예시문
  7. 정년
  8. 바리스타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이야기방 New!

새로운 학교 새로운 아이들

달마지샘 | 2012.03.21 12:05 | 조회 5086 | 공감 0 | 비공감 0

^^ 늦었습니다.

올해 학교를 옮겼습니다.

순천쪽 봉화산에 불피우는 모습이 보이시걸랑 저라는거 ^^

 

아침에 6시 30분에 집을 나섭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통근버스가 있는 곳이로 이동을 합니다. 걸리는 시간은 약 3-4분 요새 시내버스 시간 정확합니다. 통근버스를 타고 잠에 빠져들면 학교...8시 5분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순천에 있는 연향동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학교가 생긴지는 이제 한 10년 안짝되는거 같습니다.

학교도 깔끔하고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있어서 생활태도또한 좋습니다.

부모님들 관심도 아주 높으시구요.

이제 수업시간에 기본적인 고민안하고 밀도 높은(?) ㅋㅋㅋㅋ 수업을 꿈꿀수 있겠네요..

역시 순천은 교육의 도시답습니다.

 

다만 다른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6학년님들..이분들이 오셔서..

화장하고 다니는 친구들(비비크림바르고 틴트바르고 아이라이너??정도? 이거면 저한테는 풀메이크업인데말이죠...)

라이터가지고 담배피우는 친구들...(제가 눈으로 확인한바 없고 귀로만...ㅎㅎ 아이들에게서 나오는 이야기지만..믿고싶지 않네요..ㅜㅜ)

어떻게 다가가야할지..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아직까지 선생님 말씀에 귀쫑긋 두눈 번쩍하는 이쁜 대다수의 녀석들도 맘에 다 담기 넘치는데..

몇몇의 귀요미들 덕분에 올 한해도 번쩍번쩍 하겠다 싶네요..^ㅡㅡ^

 

또 소식날릴께요..

오늘은 활기찬 목소리로 부모님들과 전화상담 중입니다. 어머님들 6학년 담임선생님이라고 그러시면 무척 놀라십니다. '아니..우리애가 무슨 잘못이라도....??"

이러다 제 번호 수신거부시켜놓으시면 어쩐다죠..ㅎㅎ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227개(9/12페이지) rss
초등교사들의 이야기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7 [이야기방] 국가수준은 너무 높다. [4+4] 달마지샘 5132 2011.10.01 08:45
66 [이야기방] 저는 올해 4학년이랍니다. [9+11] 나무 5122 2011.02.24 13:30
65 [이야기방] 나의 길을 가는 사람들 모두 멋진 월요일 되시길.... 사진 첨부파일 [2+2] 나무 5119 2014.06.30 09:13
64 [이야기방] 개학 첫날 [4] Green 5115 2012.02.01 08:51
63 [이야기방] 좀 전에 올린 글에 이어서 [2] 나무 5112 2014.05.26 15:36
62 [이야기방] 새 학교 적응기 [3] Green 5108 2012.03.09 11:37
61 [이야기방] 요즘 우리반 녀석들과 소통하는 방법 첨부파일 [4+1] Green 5106 2011.10.18 17:36
60 [이야기방] 오랜만의 달마지--->황토골샘 [4+4] 달마지샘 5106 2014.03.07 05:36
59 [이야기방] 서로에게 어떤 흔적으로 남고 있는지요.... 사진 첨부파일 [1+1] 나무 5101 2014.06.20 10:59
58 [이야기방] 초등샘들 잘들 지내시고 있으시죠? [4] 슈퍼티쳐 5090 2012.02.24 00:02
>> [이야기방] 새로운 학교 새로운 아이들 [5+7] 달마지샘 5087 2012.03.21 12:05
56 [이야기방] 봄이 오는 것을 노래로 느낍니다. [3] 나무 5087 2012.03.29 11:10
55 [이야기방] 식사는 전쟁이었습니다. [6] 포청천 5072 2009.08.26 23:04
54 [이야기방] 이제 다시 시작이다... [5] *반디각시* 5062 2010.02.25 19:09
53 [이야기방] 교컴 수련회 언제하나요? [4] 슈퍼티쳐 5060 2011.05.25 20:44
52 [정보나눔] 2학기가 되어 아이를 대하는 태도 [6] Green 5059 2011.09.20 10:32
51 [이야기방] 스포츠맨은 아니지만, 달리는게 즐거운 그린입니다. 첨부파일 [8+1] Green 5042 2011.10.04 17:24
50 [이야기방] 운동회 어떻게 하고 계세요 [4+3] *반디각시* 5036 2010.09.29 09:44
49 [이야기방] 종일 바쁘게 지내다 [6] 나무 5036 2011.10.06 15:11
48 [이야기방] 시험시간에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녀석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Green 5034 2011.06.14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