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 오프라인 연수때 이런 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스트레스 받고 있는 우리들에게 풍선을 불게 한 후 이것 위에다 스트레스 주는 요인을 적게 하고 힘껏 치다보니 때론 터지기도 하고 부피가 줄어들게 되고 그러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싶었던 마음가짐의 활동들

수학여행 기간에 돈이 없어서 결국 레크레이션도 교사가 손수 진행하던 때였는데

아이들은 뜻밖에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데요.

혹시 수학여행을 가지 않은 학교가 있다면 이런 활동도 좋을 듯 싶습니다.

사실 이것은 수학여행이 아니더라도 학급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