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08~12)>이 수립되어 금년부터 향후 5년간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장애인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해 정부, 학교, 사회 전체가 '다함께' 하는 특수교육지원 계획을 수립, 발표하였습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2008년 5월 26일부터 시행되고, '제 2차 특수교육 발전 종합계획(03~07)'이 종료됨에 따라 제 3차 5개년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o 다함께 1 : 제3차 5개년 계획은 관련부처가 '다함께' 협력하여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무상교육과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o 다함께 2 : 학교에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공부하고, 모든 교사, 학부모가 '다함께' 장애학생 교육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합니다.
o 다함께 3 : 장애인도 마음껏 공부하고 뛰놀 수 있는 차별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시민과 민간기업도 적극 참여토록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신규사업(5,057억원)과 기존사업(7조 2,135억원)을 합하여 5년간 총 7조7,192억원입니다.
'모든 장애인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 기여'를 추진목표로 하는 이번 계획을 정부, 학교, 사회가 '다함께' 추진하여
첫째, 모든 장애인은 언제 어디서나 생애주기별로 개개인의 능력과 특성에 맞는 적절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둘째, 일반학생, 교사, 학부모 등 모든 국민의 장애인식이 변화됨으로써 학교와 사회에서 차별없이 생활할 수 있게되며, 셋째, 교육지원 내용을 충실하게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지원과(2100-6562) 첨부 : 특수교육 지원계획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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