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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전쟁이었습니다.
개학을 한지 벌써 사흘이 지나갔습니다. 방학동안에 샘실체육관 1층에 새로 조리실과 식당을 마련하여 새로 급식을 시작하였는데 개학 첫째날 급식은 온통 전쟁터를 방불케했습니다. 배식대에서부터 선줄이 구불구불 줄을선지 1시간이 지나서야 급식을 하게 되었으니 배에서는 꼬로로록 소리가 요동을 치고 아이들은 난리법석을 피우고 정말 식사는 전쟁을 방불케 했습니다. 다행히 두번째는 시차를 두고 식사를 했더니 맨마지막에 배식을 받은 반은 1시40분이 되어서야 늦은 점심을 했고 세반째 급식은 시차 이용이 잘 제대로 되어서 좋았는데 급식후 쉬는 시간이 없어서 불평을 많이 했습니다. 자꾸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좋은 방법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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