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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부장 역할 제대로 하고 싶은데.....

슈퍼티쳐 | 2012.03.10 23:42 | 조회 9471 | 공감 0 | 비공감 0

올 한해 목표는 우리 학년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 학교는 6학년이 5개반 126명입니다.

제가 나이와 경력이 가장 많고 저보다 1년 후배샘 1명, 그리고는 30대 중반 이하의 샘이 3명입니다.

처음 만난 날 관리자분들이 지시하는 것을 전달하는 학년부장의 역할은 하기 싫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 동학년 협의 시간에 한주간의 교실 모습 나누기와 교재연구를 함게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난 주 모든 학교가 그렇듯 모두가 분주했습니다.

수요일 메신저로 내일은 1. 첫만남 나누기 2, 학급이야기 3. 다음주 교재연구를 동학년 협의시간에 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목요일

 국가수준진단평가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하필이면 우리학교 1,2반이 표집학교가 되었습니다.

표집학교는 아이들의 답안을 엑셀화일에 일일히 넣어야 하는데 채점하고 엑셀화일에 넣는 작업을 하시는 샘들에게 선뜻 동학년협의를 하자는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시도는 실패

이번주도 또 두드려 볼려고 합니다.

이번주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는 기쁨을 우리 학년 샘들도 맛보게 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망가진 우리의 학교문화에 대한 아쉬움과 원망이......

 

저 잘할 수 있겠죠?

 

 

* 오늘 생각한 작은 팁

많은 선생님들이 6학년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올 해 처음으로 6학년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1년 간의 학사일정(체험학습, 학교행사안내)과 함께 지켜야 할 것을 안내를 하고 휴대폰 사용에 대해 토의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결정하게 했습니다. 지난 한주는 잘 지켜졌는데 두고 봐야겠습니다. 

오늘 생각한 작은 팁은 6학년 생활지도를 전 교사가(반 구분없이)관심을 갖고 해야 효과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6학년 담임샘들이 다른 반학생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목걸이 명찰을 들만어 6학년 샘들과 전담샘들이 아이들 이름을 모두 외울 때까지 하고 다니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야, 너 보다는 누구야 이렇게 불러주는게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월요일 출근하면 목걸이 명찰부터 신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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