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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공통

[초등] 새학년 공부 이렇게, 국어ㆍ사회ㆍ도덕

함영기 | 2003.02.25 07:46 | 조회 5264 | 공감 0 | 비공감 0
이제 곧 새 학년이 시작된다. 새 학년은 정든 친구와 헤어지는 아쉬움, 새 담임 선생님과 새 친구를 만난다는 기대감,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부담감 등 복잡한 느낌을 갖기 쉬운 시기이다. 특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배우게 될 과목의 분량도 많아지고, 수준도 높아져 걱정을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달라질 환경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새 학년 공부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선생님들의 도움말을 통해 과목별로 알아 본다.


[국어] 좋은 글 많이 읽고 일기 쓰며 표현 능력 키워

- 이천희(서울사대부설초등 교사)

국어과 사이트

▲ 한글학회누리집(http://www.hangeul.or.kr)
▲ 꼬마시인들의 세계(http://www.kokoma.net)
▲ 옛날옛날이야기(http://www.idream.co.kr)
▲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http://www.edu4kids.net)
▲ 속담풀이(http://home.taegu.net/~yoshik)

많은 어린이들이 국어 교과를 쉽다고 생각해서 상대적으로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국어 교과의 목표가 우리 말과 글을 소중히 여기고 언어 기능을 신장시키는 것임을 감안하면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는 말하기ㆍ듣기ㆍ읽기ㆍ쓰기ㆍ국어 지식ㆍ문학 등 6 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6 개 영역의 복합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바르게 표현하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국어를 바르게 사용하는 한편,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정서와 풍부한 상상력을 기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6 개 영역 가운데 특히 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선 좋은 글을 많이 읽어 글에 대한 흥미를 느껴야 한다. 읽기와 문학 영역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다양한 글을 읽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작품 해석과 비평 활동을 펼치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한 단계 높은 국어 사용 능력과 주체적인 작품 감상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평소 일기나 편지ㆍ독후감 쓰기 등을 통해 자기 주변의 일을 자기 느낌대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도 힘써야 한다.

정리=정석만 기자

[사회] 암기 위주서 벗어나 주변 현상 관심 갖고 이해

- 문종국(서울 광희초등 교사)

사회과 사이트

▲신나는 교실(http://www.sinnaschool.com/history_4.html)
▲문화재청(http://www.ocp.go.kr)
▲통일부(http://www.unikorea.go.kr)
▲이재형의 초등사회과 역사인물학습(http://user.chollian.net/~makcbg/)
▲부산 부암초등 사회과 자료실(http://puam-e.es.kr/multi/study.html)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밀접한 교육 과목이 바로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기 때문이다.

사회 교육의 목표는 민주 시민 자질 육성에 있다. 인간은 가정을 시작으로, 학교와 고장, 그리고 나라와 세계로 나아가면서 자기의 뜻을 펴고 남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사회 과목은 이런 과정에서 남을 이해하고, 여러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 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슬기로운 생활에 이어 3학년부터 시작되는 사회과는, 지식 위주로 공부할 경우 지루하고 외울 것이 많아 쉽게 싫증이 날 수 있다. 그 폭이 다른 어떤 과목보다 넓은 것이 사회 과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우선 사회 현상과 가장 밀접한 과목이므로, 주변 현상을 학습에 적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체험 학습ㆍ적응 학습ㆍ주제 학습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다.

체험 학습의 경우, 국토 지리나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그 소감을 글로 적어보고 각종 자료를 모으는 등 수집 활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컴퓨터를 통해 부족한 자료를 모을 수 있다. 또 관공서 등 공공 기관 견학, 시장 등 생활 체험도 필요하다.

적응 학습의 경우는 NIE와 뉴스 토론 공부 등이 있다. 친구들과 조를 짠 뒤 신문을 활용해 스스로 공부를 해 나가는 한편, 사회에서 일어난 각종 중요 뉴스에 대한 토론 활동을 벌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제 학습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짧게는 몇 개월에서 1 년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우선 학기 초에 주제를 정한다. 예를 들어 '북한 핵 문제'를 정했다면 신문이나 인터넷 등에서 자료 수집을 하고, 그 자료를 분류해 정리한 뒤 발표해 본다. 그리고 친구들과 상호 토론을 거쳐 마무리한다.

/정리=박희홍 기자

[도덕] 선ㆍ악 생각하고 판단, 실천ㆍ내면화에 관심 가져야

- 이순임(서울 중대초등 교사)

도덕과 관련 사이트

▲초등학교 도덕(http://http://www.tgedu.net/student/cho_moral/index.htm)
▲청소년 예절교실(http://http://web.edunet4u.net/~sinjung/)
▲통일에듀넷(http://www.tongiledu.net/)
▲코리아스코프(http://www.koreascope.org)
▲선비서당(http://www.sunbeeschool.com/main.htm)
▲성씨와 호칭(http://www.surname.info/248/)

흔히 도덕은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수업 시간 수 등으로 따지면 비중이 적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도덕 교육의 내용이 국어 등 다른 과목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지,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도덕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작게는 가정에서부터 사회, 국가에 이르기까지 도덕성의 부족으로 겪는 혼란과 고통은 매우 크다.

제7차 교육 과정에서의 도덕 교과는 3ㆍ4학년의 경우는 개인 생활과 가정ㆍ이웃ㆍ학교 및 사회 생활에, 5ㆍ6학년의 경우는 사회 및 국가ㆍ민족에 비중을 두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도덕 교육은 사실,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실천에 앞서 선과 악을 생각하고 판단하는 일, 도덕적인 것을 좋아하고 비도덕적인 것을 싫어하는 일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사고력과 판단력을 갖춘 뒤에 실천할 때 규칙과 원리가 몸에 배게 된다는 뜻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가정 내에서의 도덕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교에서의 도덕 교육은 가정ㆍ학교ㆍ지역 사회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연결시켜 주는 것이다.

따라서 도덕 과목은 암기를 통한 지식 습득보다, 실천과 내면화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의 감동적인 이야기 등을 대할 때, '나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부모님과 현장 체험을 하는 것도 약속부터 준비 과정, 진행에 이르기까지 실천적 도덕 교육이 된다.

정리/ 배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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