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방 New!
그냥 그저그저 바쁘게 움직이는 것들...
정보원으로부터 지난 일요일까지 해달라고 부탁해온 것을
금토일 거의 집에 붙어 있지 못하고
몸이 녹초가 되도록 바삐 뛰어다닌 다른 일들 덕분에 미루었다가
오늘 새벽 1시에 일어나서야 겨우 일을 시작해 아침에 마무리해서 보냈다.
거친 피부에 다크 써클...머리도 무겁고....으윽..
아침 햇살 오르고
방에서 늘어져라 자고 있는 막내 깨워서
밥 먹이고 씻고 옷입고 50걸음 걸어서 출근....
출근 50걸음, 퇴근 50걸음 합이 100걸음 이렇게 하루에 1000걸음도 못채우는 운동량...좌절!!
그냥 그저 그렇게 바쁘게 사는 나날들이 되어버렸다.
내사랑 교컴도 자꾸 거리를 두게 되네...이뤈...
그냥 올해는 편하게 넋두리 늘어 놓는 공간삼아 들어와 보면 안될까?
너무 힘들다...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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