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방 New!
새 학교 적응기
경력 10년째 인데도 새로운 학교는 제게 설레임도 주지만 긴장도 주는게 사실인 듯 싶어요.
4년간을 학구가 다소 열악한 곳에 있다가 새 학교로 와 보니 여러 가지가 달라서 다소 생소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 중 하나가 부모의 관심이죠.
전의 학교는 부모님들의 관심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는데 이번은 학부모 소개에서부터 시작하여 담임선생님이 나오시면 열렬한 환호성.
다만 지나친 관심덕(?)에 민원이 가장 많은 학교 가운데 하나라는 거죠.
- 조금은 씁쓸합니다.
그래도 제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해 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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