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런 \'알림판\' 하나를 미리 찍어 놓는 것은 캔디드포토(스냅사진)에서는 중요하다.

 북경대학교 사관 (학교의 역사적 자료를 모아 놓은 곳이겠죠??)

 현관 쪽에서 한 컷..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ㅠ.ㅜ

 나무의 모양새가 특이해서 한 컷

여기서 궁금한것 하나... 교내의 모든 나무가 아래쪽에 저렇게 흰칠이 되어있다... 겨울나기의 일종인지..

 기념사진을 좀 빨리 찍었다.. 북경대학 간판(?)이 보여서

 북경대학의 본관

 본관 앞에 있는 용 상징물.. 이와 같은 것이 천안문 광장에도 있단다..

 북경대 연구생 기숙사

물론 들어가 보지 못했다..

 대학내에 있는 연못이 얼었다.

사람들이 얼음을 지치고 논다..

이름 없는 이 호수는 북경대의 명물 중 하나란다.

 모르는 여인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여서 한 컷

어수선한 모습 한 컷 ^^;;

알토랑샘은 동심으로 돌아가 얼음을 즐기셨다.. 재밌어 보였다.

교내의 공중전화.. 새것이였다.

교내에 있는 비상호출버튼.. 여기도 위급한 일이 간혹 생기나보다.

교내의 건물들은 중국스러운 모습을 많이 반영하려 애쓴것 같다.. 그런데 왠지 어정쩡해 보인다.

어딜가나 자전거.... 사람 수 만큼 자전거가 있는것 같다.

지붕에 뭐 달린 승용차도 있다..

북경 내 사랑을 찍고 싶었는데 쬐끔 약해 보인다..

교내를 청소하는 청소자전거.. 상상이 간다.

쭉 둘러보고 나오는 길.. 캡틴 옆의 아가씨는 중국 내 전 일정을 함께한 가이드 이다. 중국에서 정치학을 전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