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간판을 못찍어서 이렇게 한 컷

체육관이 상상보다 크다

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접한 장면...

섬뜩한 살기(?) 마저 느꼈다..

끙차....

아이들이 체조 평균대에서 연습하는 모습

저 멀리 있는 아이들은 팬티 만 입고 연습하고 있다...

에고고..... 떨어질라...

아이들간의 경쟁도 무척 심한듯...

배구 연습장... 실제로 보니 아이들이 무척 컸다.

 앞쪽에 좌측에 있는 아이의 다리는 상반신보다 길어보였다... @.@

 태권도 연습장.. 사범은 한국 청년이였다....

모든 구령과 용어는 한국말

 휴게실 ??!!

 탁구 연습장..

탁구대가 대략 30여개 쯤....

 맹 훈련 중이다... 탁구 강국으로서의 중국의 힘은 이렇게 만들어졌나보다.

 배드민턴 연습장. .. 간간히 벽안의 서양인도 보인다.

코치의 손동작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연습 중

 일사불란하다... 배드민턴은 콕을 보고 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라켓 방향을 보고 대응하는 것인가 보다..

 역대 체육학교를 나와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 위에 있는 괴석이 특이하다.

코뿔소 같은 강렬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