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Space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자유곡면 모델링 용이하다

 대부분의 명령어들이 아이콘으로 되어 있는 직감적인 인처페이스 편리한 작업공간을 가진 3D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소프트웨어이다. 트루스페이스는 점토와 같은 특성으로 물체를 자유롭게 변형 시킬 수 있는 디포메이션 기능을 이용, 자유곡면을 쉽게 모델링 할 수 있으며 인텔의 3DR 드라이버를 지원해 실시간 렌더링이 되므로 렌더링 된 오브젝트를 보면서 모델링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레이트레이싱을 통해 더욱 정확한 그림자, 반사 등의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마야, 맥스, 소프트이미지, 라이트웨이브에 비하면 상당히 기능면에서 떨어진다. 다만 한번 익히고 나면 가능한 기능하에서 메뉴를 다루기가 쉬우므로 배우기가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이도 사용자층이 작아서 메뉴얼이 없다. 영문 help메뉴얼을 이용하는 길 밖에

다음 동영상은 truespace로 만든 것이데 아주 질감이 뛰어나다. 즉 이런 장면은 truespace로 만들면 쉽고 가능하다. 데이타 호환성에 있어서 truespace는 bryce나 poser보다 훨씬 폭이 적다.

오브젝트로 불러올수 있는 파일은 (6.5버전기준) directx 3ds의 prj, 3ds, asc, autoCAD의 dxf, lightwave의 5,6q버전 lwb, lwo, videoscape의 geo, wavefront의 obj, imagine의 job, caligari amiga의 sob, illustrator의 ai, postscript의 ps, Encapsulated PS의 eps, truespace selection의 sel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