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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교실
오타와는 다른 지역보다도 다양한 인종이 모인 도시라 학교에서 ESL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 생각합니다.
학기가 시작되어 2주간은 ESL teacher가 학년을 돌면서 아이들의 literacy를 체크하는데 정확하게 얼마나 읽고 있고 그런다음 얼마큼 이해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면서 학생들의 진단을 체크하고(물론 전에 있던 학생들의 내용은 자연스레 기록되어 새로 고용되신 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연결) 이번주부터 학생들을 자기 방으로 불러서 많아야 4명정도 선생님은 다소 큰 책으로 나머지 아이들은 작은 책으로 해서 직접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특히 저학년이거나 영어가 낯선 아이들) 함께 읽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ESL teacher는 G7~8의 language(literacy) 시간엔 들어오셔서 학생들의 학습을 함께 도와주시는 모습은 또 한번 저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여기서 근무하시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협력이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구요. 그만큼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둥그런 것(오른쪽)은 자기가 발음한 것을 들을 수 있는 도구이고
아래는 다른 아이들이 자기 발음 듣지 말게 해드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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