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은 이제 그냥 얼굴만 보고 있어도 뜻이 화통하여

대단한 능력의 기가 그냥 마구 전해져 옴이 그 첫 이유입니다.

국내에서의 연수는 항상 가족을 사랑하는 교컴가족들이라 끝나고 귀향하여 가족 챙기기에 바빠서 서로에게 기운을 충분히 전할 수 없음이 안타까운 심정임이 두 번째 이유이며

그 세번째는 충분한 휴식을 필요로 하는 샘들이 많다는 것이 그것이고

그 네번째는 세상을 두루 관찰하여 그 호연지기를 사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에게 전해야 하는 것이 또 그것입니다.

마지막 이유는 같은 지내면서 나누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서로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자극을 주고 받고.....

늘 즐거운 분위기에서 스트레스 해소로 인한 자기정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그 마지막입니다.

여행을 하고서 어떤 이는 사고체계가 바뀌어서 행동방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저 또한 많은 변화를 경험했고 여행만이 나의 최대의 행복입니다.

그렇다고 어떤 이처럼 소리없이 일년에 세 번씩 해외여행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년에 한 두번씩은 꼭 하려고 마음먹고 늘 준비중이랍니다. 좋은 스케줄을 가지신 교컴샘들 저두 좀 끼어 주시와요

그래서 올 겨울 교컴 해외연수를 준비단계에 착수하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교컴의 많은 선생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