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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 반묘와 물인형극
- 들어서는 입구부터 아득한 향냄새와 수련꽃냄새가 가득한 반묘(한자로는 문묘라고..)
중국과 프랑스에 오랜 식민지였던 탓인지..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중국인과
프랑스인 관광객이 유난히 많습니다. 가끔 독일말도 들리네요.
서양인들 눈에 이 지극히 동양적인 풍경이 어떻게 보일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반묘의 기념품가게에서 태권도교본을 팔더군요. 무척 신기하고 반가운 마음
(옆에 있는 책은 태권도라고 써 있기는 한데 한 사람은 쿵후, 한 사람은 가라데를 하는 듯..)
반묘 안의 전통음악 연주를 하던 곳, 노래를 부르던 악사들이 관객 사이로 들어가
쓰고 있던 모자를 씌워주고 앞으로 이끌고 나와 박수를 쳐 주면... 돈을 줘야 합니다. ^^;
한쪽에서는 악기를 팔기도 합니다. 거의 중국 악기의 모습들..
반묘 가운데 있는 커다란 연못 (영어 브로셔에는 well of heavenly clarify라고 되어 있습니다)
- 호안끼엠 근처 물인형극
무대아래쪽에 보이는 발 같은 것 뒤편에 인형의 조종수들이 있는데
나중에 잠깐 나와 인형 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냥 기다란 대나무가 달려 있을 뿐... 어떻게 정교한 인형의 동작을 표현하는지는 국가적 기밀이란다.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런데 한글로 된 브로셔는 도대체 이해를 못 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정말 제대로 다시 써주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참았다.
참, 이 곳에서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을 하려면 입장료 외에 1$의 촬영권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좌석을 1등석과 2등석의 요금차이가 두배인데 우리 돈으로 1등석이 4000원이 안 되니
꼭 1등석에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p.s. 흥분해서 쓰다 보니 어느새 반말조이네요. 용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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