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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여덟 살 청년 교컴, 그 모습 어엿하다

교컴지기 | 2015.07.19 19:36 | 조회 7394 | 공감 0 | 비공감 0

1997년 교육 홈페이지 교실밖선생님을 시작했다. 2000년에 교실밖교사커뮤니티(교컴)로 명칭을 바꾸고 회원제로 개편했다. 아마도 세계 최초의 인터넷 생방송 연수를 진행하였다. 2003년 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받았다. 2004년 교육박람회에 참여하여 전국 5대 도시에서 교사들을 만났다.

같은 시기 집행부를 구성하고 교컴키우기 후원을 시작했다. 2005년 글로벌 교컴의 일환으로 중국연수를 실시하고 교컴을 알렸다. 이후 일본, 미국, 스웨덴, 핀란드를 방문하여 교컴을 알렸다. 유네스코 주관 국제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이수하였다. 피어코칭 프로그램의 한국화 연구 책임을 맡아 전국의 교사들을 만났다. 케리스의 지식교류 코너를 통하여 내러티브 수업 전문성 신장 가능성을 키웠다.

아시아 아프리카 태평양 지역 교사들에게 교사공동체의 방향과 운영 방법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부를 비롯하여 수백 군데의 기관, 학교, 기업에 교육컨
설팅을 했다.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가하여 세계시민교육의 경험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그동안 400편의 교육칼럼과 일곱 권의 책을 썼고, 25회의 수련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회원은 8만 3천 명이 됐다.

이제 교사가 아닌 난 오늘까지만 이 단체의 대표이고 지금부터 새로운 교사들이 교컴을 이끌어 나간다. 18년 역사의 교컴, 청년이 됐다. 그 모습 어엿하여 마음이 좋다. 간밤에 술을 조금했지만 맑은 기분으로 아침을 맞았다. 창밖, 도시의 아침 풍경이 잘 살라고 말한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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