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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법

이은주 | 2004.09.09 10:35 | 조회 1778 | 공감 0 | 비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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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이의 야구공부


제2의 박찬호를 꿈꾸는 선달이는 이세상에 있는 야구에 대한 모든 책을 싸들고 머리를 깍은 후 절에 들어가, 밤이나 낮이나, 열심히 책을 독파하였다.

선달이가 독파한 책 중에는 야구에 대한 모든 것이 설명되어있는 세계의 명저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The bat of baseball\", \"The ball of baseball\" , \"야구는 내 밥“, ”야구 답이 보인다.“ 등등 절에서 한발자국도 나오지 않고 이 모든 책을 모두 외울 정도로 완벽히 공부를 마친 선달이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세상으로 나왔다.

3년후, 선달이는 야구장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라운드가 아닌 관중석 한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세 번째 소주병을 까며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넋두리만 하고 있었다.

“야 이눔들아, 야구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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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대학원다니는 동생이 저에게 이런글을 얘기해주면서 선달이는 야구공부를 잘한것일까 못한것일까라고 물어보더군요....

교육이라고하는것이 어느한쪽에만 치우치면 안되는것을....

이글을 읽고 다시한번 교육방법에대해 많이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은 이글을 읽고 교육방법이 잘된거라 생각하시나요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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