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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수 없었던 동영상...
바로 어제 이라크 억류 한국인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7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
올렸었다. 위 그림은 바로 그 동영상의 타이틀이다. 그런데 하루만에 동영상을 삭제할 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두 가지...하나는 동영상 속에서 석방 요구 메시지를 올린 곳이 알자지라의 공식 사이트인 http://www.aljazeera.net/이 아니라 아일랜드에서 아랍 소식을 전하는 작은 포털 http://www.aljazeera.com이었던 것이다. 이 사이트는 하루만에 한국의 네티즌들의
메시지 폭주로 다운되기까지 했다. 한 마디로 엉뚱한 알자지라에 메시지를 올린 것이다.
또 하나는 새벽에 들려온 현지 소식이다. 결국 살해당했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석방을 요구하는 메시지는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있다. 납치는 이미 17일 이루어졌고, 한국정부가 이 사실을
통보받은 것은 21일이었다는 것. 그 4일 동안 미국과 김선일씨의 회사였던 가나무역은
알고 있었고 석방 협상까지 벌였다는 것이다. 더욱이 18일은 한국 정부가 추가파병을
최종 결정한 날이다.
여러 명의 인질을 확보했는데 그 기간 중에 한국 정부의 추가파병 최종결정이 내려지면서
무장세력들에게 한국인 인질의 가치가 급상승 해버린 것이다. 만약 미국이 한국의
추가파병 결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봐 의도적으로 한국정부에 납치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이다. 전쟁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무고한 한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장면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한가, 추악한 전쟁에 우리 젊은이들을
보내는 것은 안된다. 추가 파병결정은 철회되어야 하며 이미 파병한 부대 역시 철군시켜야 한다.
분노한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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