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한 분의 연수 취소를 기회삼아, 덧글도 달지 않고 과감히 연수에 참가한 특별한 날입니다.

유령회원이라며 은근한 구박도 받았지요. ^^;;

선약이 있어 바람샘과 연재샘께서도 함께하신 오붓한 차(?) 한 잔의 시간은 갖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래도.. 불쑥 선생님들 사이에 끼어들기는 참 잘했다고 지금도 스스로 칭찬 중입니다. ^^ 

바람샘님, 연재님, 피피님, 깨단지님, 주주님, 예지맘님, 사람사랑님, 비오리님......

좋은 시간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① 어여쁜 그림들은 주주님의 귀한 냅킨이랍니다. 입술에 묻은 고추장을 닦아내기엔 너무 곱죠? ^^

② 주주님이 만드신 헤리티지 작품. 작은 집은 2마트에서 구입하신 거래요. 기성품과의 차이가 전혀 없죠?

   오히려 주주님의 작품이 더욱 멋진듯.. ^^

③ 비오리님이 정성스럽게 쓰신 이름... 예뻐서 한 컷

④ 연재님과 피피님. 식사도 안하시고 심각한 대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