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가 맡은 특별활동 부서는...

생활공예부입니다...^^

지난주부터 수업은 했었지만... 인사하고 어쩌구 하다보니 제대로 공예활동은 하지 못했었구요...

드디어 오늘부터 수업을 시작했는데요...

아그들... 기다렸다는 듯이...

열심히 만듭니다...ㅋㅋ

아그들의 자폐성향이... 꼼꼼으로 유도되어... 한치의 오차도 허락을 안하더군요...

대충하도록 시키느라 맨날 싸워야 될 듯...^^

오늘 만든건 냉장고 자석입니다...

고흐의 그림을 시리즈로 만들었지요...

4개 한세트로 포장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제 책상 파티션에 붙여 놓구 찰칵 ~~ ^^

특별활동도 공예반 같은걸 하니 무지 재미있네요...^^

휴~~ 하여간 피곤한 오후입니다...

이런 잔잔한 행복으로 피로를 달래봅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