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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신없는 하루 일과 입니다...
이번 학기는 시작 전부터 겁부터 나더니...
역시 장난 아닌 하루 하루 입니다...
봄방학때도 내내 야근이었는데...
개학후에도 여전합니다... 오늘부터는 학부모 상담도 시작되었는데...
상담 끝나고 컴퓨터 켜니까 이미 퇴근 시간이 벌써 지났더군요...
신학기에 서류 많은거야 뭐... 남들도 그런거니까... 그리고 늘 하던 거니까 별 문제 안되는데...
특수학교 고2학생...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시기의 아이들이라 온갖 검사에, 설문지, 기관 연계에 따른 면담, 새로운 기관 섭외, 섭외된 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 구안,
이 와중에 월요일엔 환경점검이고... 다음주 금요일까지 학부모 상담이 오후 내내 꽉 차있는데 말이죠...
더불어... IEP도 그저 지나가는 서류로 만들지 않으려면... 진짜 고민 많이 해야하고...ㅠ.ㅠ
그리고 개성넘치는 우리 아그들이랑 친해지기도 해야하고...
신학기 엄마들 하소연도 들어줘야 하고...
더불어 도우미 선생님 연수도 해야하고...
등등등...
덕분에... 제 프랭클린 플래너가 새까맣습니다...
오늘 할일을 제대로 마무리 했는지 살펴보다 보면... 할일이 또 나오고 또나오고...
그러면 다음날 일정이 또 새까매지고...
모자라는 지면으로 어제는 추가 메모지 한 묶음 달았답니다...
오늘은 환경 구성 대략 마무리 해야하는데...
신학기 개학전에 거의 다 해 놓기는 했었는데...
아무래도 생활지도나 인성교육과 관련된 항목은 개별지도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일단 아이들을 만나 보아야 항목이 나올 듯 하기에...
아직 내용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지요...
아무래도 1분기에 해당하는 지도 목표 결정은 다음주까지는 가야 할 것 같구요...
오늘은... 결정 할 수 있는 부분만이라도 해서 게시물 만들어 놓고 퇴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주말에 놀 수 있다는...ㅋㅋ
오늘도 온종일 접속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겨우 들어온 교컴...
게시글하나도 제대로 못남기고 있는것이 죄송스러워... 글쓰다보니 넋두리가 되었네요...^^
그래도... 이것 자체가 즐거움입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행운이고 행복이고 즐거움이 아닌가 합니다...
에고... 그러고 보니 옆반 선생님...
오늘 아침에 애 잃어 버렸는데... 결국 온 종일 찾아도 못찾아서 지금 경찰서에서 수배 중입니다...
학교에 등교한 순간 없어져버려서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나간 친구가 아닌것 같아 더 걱정입니다... 장애가 심하거든요...
그저 사고 안나고 나쁜 사건 안일어나는... 행복한 교실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그럼...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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