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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이 있는 중국 위해로 남편을 보내면서...

이현숙 | 2007.07.27 21:02 | 조회 1599 | 공감 0 | 비공감 0

방학을 시작한지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정신없이 보낸 일주일이었답니다.

일단 한달전에 큰 딸을 중국 위해로 보냈답니다.

정보통신분야는 워낙 하는 사람이 많아서 졸업하고 나오면 취업하기 어렵다는 소문이랍니다.

국제화 시대에 언어가 안되면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취업하기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마침 위해시에 국제어학 연수원을 차린 시동생집으로 보냈습니다.

일단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 먼저 하는 길을 택했답니다.

거기에 작은 집 두 자녀가 함께 있기에 그 아이들 공부를 돌봐주면서 자신은 숙식과 중국어 공부를 맞교환하는 조건이랍니다.

19세가 되면 독립시킨다는 저의 계획을 실현시키고자 내린 조치랍니다.

제2 외국어를 중국어로 했기에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남편이 큰 딸이 있는 중국 위해로 떠났습니다.

그 곳에 좋은 학원자리가 있다고 해서 시찰차 갔답니다.

앞으로는 중국이 더욱 발전한다는 소문이어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시찰해보고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모르지만 중국의 교육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은 매우 호감을 갖는 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녀오면 중국에 가려고 하는 한국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실들을 물어서 올리겠습니다.

덕분에 국제적인 가정이 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떨어져 있다는 서운함보다는 새로운 세계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된 듯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이곳 한국에서 더욱 멋진 교사요, 엄마로서 저의 입지를 돈독히 하고자 결심하며 이 글을 씁니다.

 

중국위해 국제어학 연수원  http://www.china-i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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