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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는 저 혼자네요...

황하선 | 2004.11.18 08:10 | 조회 1520 | 공감 0 | 비공감 0

오늘 중국 항주 한 중학교의 개교기념일에 초대를 받아 떠나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전송하기 위해 6시 30분 출근...

새벽기도 다녀와서 아침 식사까지 챙겨주는 그녀를 뒤로 하고

이른 시간이지만

교무실에서 .... 온라인 강좌 한 시간 듣고

교컴에 들러 글을 남깁니다.

 

이젠 국제교류도 빈번해지고

특히, 중국과의 교류는 더욱.

그러나 일부 여행사 중심으로 진행되는 불평등한 교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저희 학교도 여러 모로 교류를 시도하다가

시의 주선으로 중국의 학교 개교기념일에 초대를 받아

20여명의 학생과 인솔교사2분 등이 현지로 떠났습니다.

중국은 개교기념일에도 쉬지않고 행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교류를 통해

학교간 교류도 하고(내년부턴 상호 방문 교류가 이뤄질 예정)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중국어반 특기적성 부서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극중 하려면 중국을 알아서 대처하든지

아니면 중국의 각 자치주가 분리독립을 하든지 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중화가 얼마나 독선적이며

모슨된 논리인지 동북공정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대처방식은 늘 사후약방문격 이었지요?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 자족했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하지않은가 합니다.

 

교컴 동지 여러분!

금년도 역사의 저편으로 기록될 날들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늘 교컴을 사랑해 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컴지기님께 무명으로 노트북을 제공해주신 분들에서부터

늘 애용해주시는 회원님들까지...

2만명까지 00명 남았다시는 캡틴님의 애교서린 글까지...

퍼순(?)여왕 다사랑님까지...(다사랑님, 이런 표현 이해해 주실꺼죠?)

누구보다 교컴을 사랑하시는 주주님,

그리고 해외에서도 교컴 사랑으로 지내시는 해외열혈동지들까지...

아, 모두 한국의 교육을 걱정하시고

조국을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이들이라 생각합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즘, 교과교육연구회 금년 연구 마무리 중입니다.

올해는 저희 연구회뿐 아니라

전남 중등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합니다.(연합회를 맡아서...)

12월 중순이 지나야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몸은 피곤하여도 즐거이 참여할 일이 있으니...

 

설왕설래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교컴에 대한 더 큰 사랑 부탁드립니다.

모두, 지금쯤 출근 중이시겠죠?

창밖에서 까치들이 디카 들고 나오라고 부릅니다.

나가서 원샷해 볼랍니다.

잘 하면 올려드릴께요....

 

-아름다운 물의 도시에 사는 황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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