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캡틴님 등 세분은 해외에서 교텀을...

 

황소는 안에서,,,,

어제까지만 해도,....

태풍을 ...우리집 그녀는 걱정말라며 웃던데...

오늘의 하늘 보셨지요?

ICT국제교류 연구학교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하여 필리핀의 Juan Sumulong High School의

두 분선생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아침 4시 35분 인천 도착-다시 여수공항에 9시 30분 도착...

두 분선생님께서 마중가고

아침 11시 자매결연식-국제적 관례에 따라서

(지방 방송국에서 찍어서 9시 짤막뉴스로 보냄)

학교소개, 수업참관....

우리의 시설과 ICT분야에 많은 관심, 교과서를 보여드렸더니 그 질을 보고 매우 기뻐함

기증받고자 하여 주요교과서 기증.

물론 저는 수행하며 셧터맨 겸 안내

주요 통역은 두 분 영어 샘.

 

점심은 근처 양식당에서 나누고

호텔에 여장을 풀게 하고 다시 3시부터 강행군,

필리핀의 ICT활용교육과 인프라 현황 소개.

(교장선생님은 ICT전문가로 교육학박사학위를 소지하고 UNESCO의School Network의

Pilot Leader로 각국과 교류한 경험이 풍부.)

그리고 동행한 선생님은 필리핀에서 ICT를 접목한 과학교육 사례 소개

두 분이 같은 그룹활동을 하고 있음.

 

황소의 짤막 강의-학교홈페이지를 활요한 ICT활용교육의 활성호 방안과 사이버 장학

영어로 하는데 진땀. 시간을 줄이느라 진땀.

 

우리가 제안한 Occupation Quest에 대한 논의

대체로 긍정, 일부 수정하여 수행하기로 함,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시간은 저녁 6시가 가까워 오고...

저녁은 초청만찬,

한정식으로 우리의 팀원이 모두 참가.

한국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연발...

 

피곤에 지친 듯 하여도 멸심인 두 분에게 박수를 보냈지요.

 

8일은 이곳에서 가까운 민속촌 탐방 후

부산으로 내려 갑니다.

저와 저희 학교 선생님 한 분, 그리고 두 분을 모시고,,,,

1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APEC Future Education Forum 에 참석합니다.

국내외에서 64개교 등 220여명이 참가합니다.

 

지난 5월부터 준비하고 방학도 거의...

메일과 전화로 주고 받고,...

그러나 이 일들이 세계로 가는 징검다리라 여깁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12월미면 1차 정리되고 이어집니다.

겨울 연수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참 영문 명함이 필요하여 바꾸면서

교컴을 담아서 새로 만들었지요.

이걸 뿌려야지...디자인은 옛 매화 그림 그대로)

 

-아름다운 물의 도시에서 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