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냐는 인사가 요즘처럼 제 의미를 발휘할 때도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아침저녁으로 달라지는 소식들에 긴장감이 높아지네요.

그래도 감당해야하는 일들이 많으니 심적 긴장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열심히 손씻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으로 좀 줄여봐요.

학사일정도 다시 조정해야하고, 앞으로 어떻게 또 변할 지 몰라 힘들겠지만,,

다들 몸 건강히, 그리고 마음도 건강하게 이 시기를 잘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혹 확진이나 자가 격리로 어려움이 있는 분들, 직간접적으로 도와주시느라 힘든 분들, 주변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응원을 보내고,

혹 어떤 방식으로든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함께 잘 견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