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전쯤 되었나봅니다.

아이가 유치원 다닐때 였으니.........

그때 \'아! 고구려 전\'이라는 이름으로 고구려의 왕릉속의 벽화 사진전이 인천에서 열렸었지요?

그때 보았던 힘이 넘치는 아름다운 벽화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무리 중국이 대국이라지만 일본을 향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싸웠던 전력이 있는 나라가

똑같은 짓을 하다니 참으로 황당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고구려의 그 넓은 땅을 빼앗긴것만해도 가슴을 칠일인데

우리나라를 그렇게 무시하는 역사왜곡의 태도는

상업의 대가인 중국인의 면모를 다시금 생각케하는 군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만평]손문상의 그림세상

日, 광개토대왕비 탁본 \'중국유물\'로 전시 ▷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이 중국 서예.회화 작품을 진열하던 곳에 광개토대왕 비문의 탁본을 전시하고 있어 많은 관람객에게\'비문=중국 유물\'이란 오해를 낳고 있다. 9일 이런 지적을 받자 박물관 측은 사진에 있는 \'중국의 서\'란 간판을 급히 떼어냈다

중(中)왕조 \'고구려 실체 인정\' 고(古)지도 첫 공개 ▷ 중국 왕조가 고구려의 실체를 인정했음을 보여주는 중국 고(古)지도들이 국내 최초로 대거 공개됐다. 이 지도는 `고조선\', `고려\', `동이\', `백제\', `신라\' 등의 명칭을 시대구분 없이 만주지역과 한반도 일대 적어 놓은 우공구주금주도(禹貢九州今州圖.1209년). ▷ 중국 왕조가 고구려의 실체를 인정했음을 보여주는 중국 고(古)지도들이 국내 최초로 대거 공개됐다. 이 지도는 옛 국가와 지도 제작 당시 현존 국가명을 흑백으로 대비해 표기한 동남양각국연초도(東南洋各國沿草圖.1880년). `고려.신라.백제\'는 검은 바탕 위 흰 글자로, 지도제작 시기인 청(淸)때의 `조선\'은 흰 바탕에 검은 글자로 표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