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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그 흔적과 실제-언제까지 전쟁이 계속 될까요?

송을남 | 2004.06.27 10:34 | 조회 1636 | 공감 0 | 비공감 0

美참전용사 6·25 사진 100장 기증
한국전쟁에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던 퇴역 용사가 당시 찍었던 컬러사진 100장을 한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했다.
서울 창천동에 있는 동방사회복지회는 1953년 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서울과 임진강 등에서 주한미군 해병대원으로 근무했던 미국인 제임스 엥퍼(72.James Engfer)씨가 이달초 근무 당시 직접 찍은 사진 100장을 우편으로 보내왔다고 25일 밝혔다

▷ 6.25 당시 서울거리

▷ 시골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 전쟁 막바지의 상점 모습

▷ 한국전 당시 북한에 전쟁 포로로 잡혔다가 중공군과 교환되어 한국으로 송환되는 국군 포로들을 미군이 맞이하고 있는 모습

[출처 : http://news.joins.com]

이라크 짙어지는 전운

▷ 이라크 무장세력이 24일 미군과의 교전후 저항 구호를 외치며 차로 팔루자 시내를 누비고 있다.(위)
미 해병대원들이 24일 저항세력들이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펼치고 있는 팔루자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에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뛰고 있다. 팔루자에서 저항세력들의 로켓발사 수류탄, 박격포, 기관총 등의 공격이 있은후 미국의 공격용 헬기인 코브라가 격추됐다.(아래)

이라크 동시다발 대공세

▷ 이라크 수니파 저항세력의 동시다발 대공세가 시작된 24일 수니파 삼각지대 내에 있는 라마디의 한 경찰서가 자살 폭탄 공격을 받아 폐허가 됐다

▷ 주권 이양을 앞두고 이라크 저항세력들이 주요도시에서 조직적인 총공세를 편 24일 미군은 이라크 북서부 수니 삼각지대의 바쿠바 시내로 진입하는 고속도로에 경계를 강화했다

아기 아빠에게 총겨누는 이스라엘군

▷ 24일 새벽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에서 한 이스라엘 병사가 팔레스타인 저항세력을 색출하기 위해 난민 가옥에 들어가 아기를 안은 주민을 향해 총을 겨눈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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