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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 비디오와 간첩단 사건

한영실 | 2006.11.05 13:14 | 조회 1379 | 공감 0 | 비공감 0

오랫만에 글올립니다.....제 블로그에 있는것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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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군 몰카 비디오가 있느니 없느니 한동안 떠들더니.... 이제 조용해서 져서 다행이다.

 

k는 교편을 잡고 있는 아버지가 일찍(아마도 만1세이전?) 돌아가셔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편모슬하에서  성장하여 갖은 노력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이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뭔가를 말하려는 듯한 슬픈 사슴같은 그의 눈빛은 금방이라도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긴다. 나도 한때 그의 그런 눈빛에 푹 매료되어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의 몸매를 보노라면 그의 노력과 성실성이 그대로 배어있다.

그정도 몸매가 어디 하루 이틀 잠시 노력으로 되는것인가?

그야말로 오랜 규칙적 운동과 식사조절을 하는 인내와 철저한 계획적 실천이 없으면 불가능한것이다.

 

그도 건강한 미혼의 남성이다.

그의 성적결정권은 순전히 그에게 있는것이다. 감히 타인이 뭐라고 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타인의 성적 사생활을 넘보는것 자체가 오히려 범죄이다.

 

여태까지 그는 자신이 어느 여성과도 성적접촉을 하지않는다고 거짓말 한적도 없다.

매매춘이나 불륜이 아닌데,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생활 몰카유무를 계속 떠드는 언론부터 단죄를 해야할 것이다.

 

k군은 당당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니들이 왜 남의 잠자리를 떠드느냐고.........니들 잠자리나 먼저 공표하라고..........\"

 

2. 일심회니 간첩단이니 또 한참 난리가 났다.

이럴때마다 분단조국의 슬픈자화상이 답답해진다.

 

이번 간첩단 사건도 재판도 받기전에 언론에 확정사실인양 발표되어 보수언론들이 신이나서 춤을 추고 있다. 이번도 실체가 아예 없거나 있다하더라도 한두명의 섣부른 행동을 부풀려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있는 느낌이 강하다.

 

일단 간첩단으로 올가미가 씌워지면 오랜 재판끝에 혐의를 벗는다 하더라고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을 포함하여 관련자들은 망가질대로 망가진상태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벌써 증거가 부족하다느니, 국정원에 알력에 의한것이라는둥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설사 혐의가 있다하더라고 기껏해야 비밀회합이나 밀입북, 고무찬양죄정도가 될것이다.,

그런데 그 비밀회합 고무찬양등 실정법 위반이란것도 웃기는 거다.

 

우리는 북측사람들을  많이 많이 만나야 한다.

우리가 잃는것보다....아마도 북측사람들이 느끼는것이 많을것이다. 만나는것을 막아야할곳은 닫힌사회인 북이지 열린사회인 우리가 왜 막는지 모르겠다.

 

한때 일본이나 유럽교포사회에서는 교포들끼리 교류를 극히 꺼린적이 있었다고 한다.

잘모르는 교포를 접촉했다가 나중에 간첩단명단에 조작된 일이 실제로 꽤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는 일본침략이 축복이었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서울대교수도 있고, 똘아이 김완섭같은 친일분자도 있고 또한 광주민중을 무자비 학살한 전두환을  칭송하는 사람들도 있고, 군사구테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군을 선동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조XX같은 자칭 보수의 대가들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같은 이유로 북을 찬양한다고 해서 우리사회가 무너지는것이 아닌데 왜 그들만 처벌받는걸까? 공감받지 못하는 의견은 결국 비판끝에 묻히고 사라지게 되어있다. 심지어 이항목은 전세계 인권단체들은 물론 미국을 비롯해 유엔에서도 폐지를 권고하는 대표적 악법이다.

 

우리사회가 북한공작원에 의해 선거판이 좌지우지될정도로 취약한 곳인가?

간첩단보다 보수언론들이 떠드는 폐혜가 더욱더 심각하다. 언론들의 그같은 보도 행위는 건전한 진보세력에게 붉은색 덧씌우기를 해서 그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통일논의와 반전평화세력을 죽이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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