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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 작지만 신기하고 아름다운 그들만의 세상

송을남 | 2004.06.09 09:02 | 조회 1712 | 공감 0 | 비공감 0

곤충 - 작지만 신기하고 아름다운 그들만의 세상

작은 곤충들을 들여다 보면 그 작은 몸 속에 들어있는 독특하고 세밀한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곤충 사진을 찍는 즐거움은 아름답고 때론 신기한 작은 곤충들의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과, 숨죽여 다가가 조심스럽게 누르는 셔터를 누르는 스릴이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등애와 파리매, 말벌, 벌, 잠자리, 나비, 하루살이, 거미, 진딧물등을 아주 가까이서 접사로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 꼬마꽃등에

▷ 꽃등에는 벌과 생긴 모습이 비슷하지만 벌이 아닌 파리의 일종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파리의 더러운 이미지와는 생김도 다르고 벌처럼 꿀과 꽃가루를 주로 먹습니다


▷ 엉겅퀴꽃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꽃등에의 모습입니다. 한곳에서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 가끔 이렇게 정지한 채로 공중에 떠있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이 순간을 잘 포착하면 정지비행의 모습도 찍을 수 있습니다


▲ 파리매

▷ 꽃등에와 마찬가지로 파리목의 곤충입니다. 꽃등에가 곱상한 파리라면 파리매는 험상궂은 파리입니다


▷ 벌과 파리등 작은 곤충을 잡아 먹는데 말벌을 포식하는 모습입니다. 눈에서 초록색 광체까지 나서 더 무서워 보이네요


▲ 말벌

▷ 여름이면 흔한 개망초 위에서 꿀을 먹고 있는 모습인데 당당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 벌


▷ 온몸에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금계화의 꿀을 먹고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곤충들은 무언가 먹고 있을 때가 가장 찍기 쉬운것 같습니다


▲ 잠자리


▷ 몸의 빛깔이 갈색이면 된장잠자리, 빨간색이면 고추잠자리........ 어릴적 잠자리를 잡을 때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다가갔던 기억이 나네요. 겹눈이라 실제로 어지러움을 탄다는 말을 들은것도 같은데 다음에 카메라를 빙빙 돌리면서 다가가면 더 가까이 갈 수 있을까요??


▷ 잠자리도 가끔 정지비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나비


▷ 빨대처럼 긴 주둥이로 꿀을 먹는 모습입니다. 나비 하면 연약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의외로 무섭게 생겼네요
아래는 더듬이 끝에 초점을 맞춘 사진입니다




▲ 하루살이

▷ 하루살이는 입이 퇴화되어 아예 먹지를 못하고 제법긴 유충의 기간을 보내고 성충으로는 몇시간에서 며칠밖에 살지 못합니다


▲ 거미

▷ 험오스럽고 무섭게 생긴 거미지만 정성들여 거미줄을 치는 것을 보면 성격은 꼼꼼한 모양이네요. 다리가 8개인 거미는 곤충강이 아닌 전갈이나 진드기와 함께 거미강으로 분류합니다


▲ 진딧물

▷ 식물의 수액을 빨아먹고 사는 대표적인 해충이지만 이렇게 나란히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보니 귀여운 구석도 있어 보이네요

[출처 : http://www.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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