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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을 당했을 때

김용범 | 2004.12.09 09:50 | 조회 1397 | 공감 0 | 비공감 0

읽다가 느낌이 있어 퍼온 글입니다.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모함을 당할 때 만큼
   고통스러울 때가 없을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 표현으로 치면 뚜껑 열릴 일이다.

   분명 잘못이 없는데 모함을 당했을 때 해결 방법은
   항거할 때까지 하다가 안 되면
   결국 자포자기로 끝을 맺고 만다.

   그러나 요셉이라는 사람은
   그 해결 방법이 좀 특이했다.

   모함의 상황에서 대꾸하거나
   변명을 하지 않은 것이다.

   열명의 형들은 동생 요셉을 종으로
   다른 나라에 팔았다.

   이 때 우리 같으면 억울하다고
   그 상황만 가지고
   전혀 잘못이 없다고 변명할 텐데
   종으로 팔려가서도 맡은 일에
   남달리 열심으로 임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집의 모든 일을 관할하는 총무가 되었다.
   주위의 동료 종들도 놀랐다.

   그리고 그 집 부인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같이 동침 않는다는 이유로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혔을 때도 아무 변명을 않고
   오히려 감옥 생활에 철저했다.

   그리고 감옥에서도 인정받았는데
   심지어 감옥 관리자(간수)가 볼 일이 있을 때에
   요셉에게 감옥의 열쇠를 맡길 때가 많았다.

   요셉의 성실했던 과거와
   그의 지혜로움을 왕이 알게 되었고
   그는 수년이 지나 그 나라의 총리가 되었다.

   모든 일에 억울하게 모함을 당했을 때도
   그 상황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미래의 꿈에 마음을 둔 것이 축복의 원인이 된 것이다.

항상 살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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