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제 적응할 때도 되었건만 걱정만 늘어갑니다. ㅠㅠ

우리 반 학생들이 너무 떠들어요 ㅠㅠ

종례 시간은 난장판입니다. 돌아다니는 학생, 소리지르면서 웃는 학생, 빨리 끝내달라고 투덜대는 학생 등.

청소는 분단 별로 하는데, 도망가는 학생들은 계속 도망가고 담임 선생님이 때려도 그냥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무섭게 학급 분위기를 잡았어야 하는 것인지......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학생들이 0교시나 종례시간, 또 수업시간에 조용히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