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컴 선생님들...

출퇴근길의 낙엽들이 쓸쓸함이 배어는 있지만 마음의 안정또한 가져다 주는 계절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얄라리가 이렇게 처음으로 교컴에 기나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요...

제가 발표수업때 동기유발로 쓰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어느책에서 봤는지가 기억이 안나네요

내용인 즉슨...글을 못읽는 아버지가 심장병을 앓고 있는데

심장발작을 일으킬 때마다 약을 빨리 먹어야만 하는데요,

병원에서 바꾸어준 약통의 안내문을 못 읽어서

약병을 못열고 죽었다는 그래서 그 아들이 교육을 위해 헌신했다는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혹시 그 글의 전문이나 어느 책에서 나왔는지를 알고 계신 선생님이 계시면

얄라리에게 메일주시면(yoommjj@hanmail.net) 은혜잊지 않을께요...

그럼 소녀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