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 우린 서로에게 기쁨으로 남을까?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사람을 편견없이 그대로 보고 인정하는 것,

어느 시인의 말처럼

사람이 하늘보다 맑아보인다는 생각으로

마주 보며 시~익 웃어줄 줄 아는 사람,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것만으로

늘 든든한 사람...

그 맑은 사람의 마음에

서로 꽃으로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7/9~7/13 필리핀 교류 학교 방문을 준비중입니다.

지역의 정보활용능력인증 시험대비 무료강좌를

지역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주가 당번으로 홈페이지 관련 강의를 합니다.

늦은 6시부터 8시까지...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고 계셔서 기쁩니다.

벌써 몇년째 계속하는 일이랍니다.

예전엔 대학 컴퓨터실을 빌려서 했는데

작년부터는 시교육청에 컴퓨터실이 잘 마련되어 있어 활용합니다.

퇴근 후엔 산을 오르며 자연벗들과 이야기도 하지요.

생각하면 모두가 기쁨!

교컴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여수에서 황소가 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