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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메시지] 2006년 교컴이 좀더 신경써야 할 것들</b>

함영기 | 2006.01.03 10:29 | 조회 2676 | 공감 0 | 비공감 0


교사들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상상할 수 없었던 1997년,
교컴의 시작은 \'온라인 교사공동체\'가 교육혁신의 또 다른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신장되는 수업전문성이 \'진정한 힘\'이 될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도 얻었습니다.  

현재 교컴에는 초중고 교사 2만명, 예비교사 2천명, 교수 1천명, 교육관련직 2천명 등

모두 2만 7천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이중 실접속수 50회 이상의 회원(골드회원)은 800여명,
1회 이상의 재정 후원을 해 주신 선생님은 120명(특별회원), 그리고 집행부는 35분이십니다.  

2004년 10월부터 시작된 교컴키우기 후원으로 12,150,217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이 경비는
교컴 시스템이 담겨있는 서버의 구입과 월 회선비 및 운영비로 요긴하게 지출되고 있습니다.
또한 교컴 재정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교컴십일조는 2005년 12월 현재 4,921,582원이
모금되어 이중 1,846,680이 지출되고 3,074,902원의 잔금이 남아 있습니다. 상세한 내역은
교컴수련회 이전에 회계자료를 통하여 보고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 2006년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여 좀더 신경을 쓰게 될 것입니다.
비단 자료를 개발하고 공유하여 교사들의 수업전문성을 신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교컴의 역할뿐만 아니라 교사공동체가 당연히 추구해야 할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진행해 오던 교수학습자료의 개발, 공유, 확산, 교사들과의 의사소통,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연수 등은 그 성과를 더욱 계승 발전 시키게 될 것입니다. 아래는 2006년에 좀더
신경써야 할 일을 정리한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교컴가족 선생님들의 좋은 생각이 보태어져서
더욱 풍부한 내용이 되어야 하겠지요...^^

1. 초등교컴의 역할이 좀더 중요해 집니다. 교컴에서는 초등 선생님들의 크고 작은 활동들이 있어
왔습니다. 2006년에는 중심을 묶고 이를 더욱 확대하는 차원에서 초등교컴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현재 초등분과장님을 비롯한 교컴 초등 선생님들과 긴밀하게 논의중에 있습니다.

2. 교육에도 \'소외\'가 있습니다.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러 대상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견지하면서 물심양면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 활동은 공개 혹은 비공개 봉사/기여 형태로
진행이 될 것이며 말뿐이 아닌 실천의 형태로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향한 교컴의 진정어린 약속이기도 합니다.

3. 교육은 큰 범주에서 문화의 영역입니다. 교사들이 그저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만 몰두하여
스스로의 삶을 가꾸는 일에 소홀해 지지 않도록 각종의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정보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입니다.

4. 교육은 가르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바람직한 변화를 꾀하는 행위 일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사소한 기술이나 기능에 집착하지 않고 폭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이론화 작업도 병행할 것입니다.
실천없이 이론만 난무하는 것도 문제지만 \'방향없는 실천\'은 때로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가칭 \'교컴 아카데미\'는 학술적 소양을 키우고자 하는  교컴가족들의 마르지 않는 샘이 될 것입니다.


5. 집행부가 보다 정교하고 따뜻한 리더쉽을 갖도록 스스로 공부하고 점검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교컴만의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리더쉽의 전형을 창출하여 많은 선생님들이 보다 편하게 교컴 안에서
풍부한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현실의 여러 교육적인 문제를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교컴이 보다 살아있는 조직이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여러 교육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고민하고 토론하며 필요한 부분은
발언을 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교컴 가족들의 적극적 참여가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주인의식을 가져주십시오\'라는 상투적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내가 능력이 되는 만큼,
관심이 가는 만큼 교컴을 활용하고 교컴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교컴에 강제성이란 없으며 획일적으로
무엇인가를 도모하지 않습니다. 그저 교컴을 통하여 내가 성장되었다라고 느끼면 다양한 참여방식
(자료공유, 후원, 교류활동)이 있으니 부담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또한 교컴을 통하여 직간접적으로
일정한 수익이 생긴 경우 그 십분의 일을 떼어 교컴에 희사하는 \'교컴십일조\'도 매력적인
참여 방식입니다. 물론, 일년 365일 성실하게 교컴을 방문하고 교육계 흐름을 파악하며
본인의 안목을 높이는 것...역시 훌륭한 참여 방식입니다.

교컴은,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자발성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증거의 장이요,
학교를 활성화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고민하고 연구하는 교사들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면
저와 선생님은 행복한 것입니다. 

2006년 1월 3일 교컴 대표 함영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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