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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등진 해바라기

황하선 | 2004.08.12 13:39 | 조회 3572 | 공감 0 | 비공감 0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곳엔 풀마저 숨을 죽이고 비를 기다립니다.

어젠 교사정보활용능력시험 감독을 종일하고

오늘은 학교에 출근하여 이일 저일 살핍니다.

이 더위 처럼

국내외적으로 아픈 일들이 많습니다.

동국공정인지 뭔지...

중국도 소수민족들이 들고 일어서서 자치를 요구할 때가 이를 것입니다.

마치 러시아 처럼...

위장된 평화의 뒤에 숨겨진 음모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일제와 중국 합작으로 잃은 간도도 안타까운데

이젠 역사까지 날조하려는 그들이 안타깝습니다.

그들에게 정당한 주장마저 하지 못하는 우리가 아픕니다.

반크가 펼치는 운동보다 더 못한 지체 높으신 나으리(?)들...

완장을 채워주니 백성과 민족은 뒷전이요

정쟁만을 일삼으니 이 어찌 통탄치 않으리오.

그렇다고 통탄만 하고 있어서는 안될 일!

우리들부터 작은 운동이라도 펼치기를 소망합니다.

아이들과 더불어 바른 역사 인식과 강토 인식,

그리고 민족 자존을 우리가 선 자리에서 펼쳐야 할 것입니다.

우선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배너달기 운동이라도 펼칩시다.

그리고 캡틴께서 제안하신 것 처럼, 프로젝트라도 해봅시다.

반크(http://www.prkorea.or.kr )을 이용하시면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교과목과 상관없이 해야 합니다.

 

저녁으론 제법 가을 맛(?)이 납니다.

개구리 대신 매미의 막바지 노래와

섬돌 밑 귀뚜라미 소리가 가을 소식을 가져오려는 듯 연주됩니다.

 

해를 등지고 선 해바라기에게서도

그의 고유함은 느낄 수 있습니다.

(저녁 햇살을 비켜 담았더니 색상도 더위 먹은 듯 하네요...)

 

각설하고 14일 연수에서 우리들의 밝은 모습,

신나는 만남을 기대합니다.

13일 광주로 가서 다른 연수에 참가하고

14일 대중교통편으로 시간에 맞춰 대전으로 이동합니다.

애기(愛機)는 두고 애기(愛己)님들을 만나러 갑니다.

목원대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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