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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안 되는 말들...

별샘 | 2008.09.20 22:47 | 조회 1574 | 공감 0 | 비공감 0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자존심 건드리기 형

“네가 항상 그렇지 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 건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상대로부터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듣는다면

그 상처는 오래오래 남게 될 거 에요.


어디 상처뿐이랴?

그것은 이별의 전주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설사 헤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상처 난 자존심을 회복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기억상실형

“네가 해준 게 뭔데..”

평소에 별의별 거 다 사주고,

아무리 잘해줘도 싸움만 하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것이야말로 심각한 기억상실증입니다.


해준 것은 쉽게 잊어버리고,

서운하게 한 것은 기가 막히게 잘 떠올리는

그(여)의 얄궂은 기억력,

어디 좋은 치료약이 없는 건지


가슴 철렁 형

“정말 지긋지긋해”

지긋지긋하다니...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정말 듣고 싶지 않은 말입니다.


수십 년을 함께 산 부부라도 해도

들으면 기분 나쁠 말인데,

하물며 알 콩 달 콩 아름다워야 할 연애 시절에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결혼 후에는

무슨 말인들 못 하겠습니까.


너무 늦었어 형

“널 만난 게 후회스러워”

후회스럽다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가장 잔인한 말이 아닐까 합니다.


결국 지금까지 두 사람이 쌓아 온 사랑과 신뢰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뜻이니까요.

헤어질 것도 아니면서 이런 말로

연인의 가슴을 후벼 파는 그 이유는 뭘까?

그저 홧김에 내뱉은 말치고는 그 여파가 너무도 크죠.


완결형

“우리 그만 만나자”

싸우기만 하면 이 엄청난 말을

무기인양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 말에 상대가 겁을 먹을까, 하는 계산에서 일 텐데,

그러다가 정말 헤어지자고 하면 어떻게 할 요량인지.

말이 씨가 된다는 옛말도 있는데,

관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하지 말라! 라는

우리 속담을 기억하시는지요?

- 말조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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