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릴 미담이 있어 소개합니다.

익명의 교컴 매니아 선생님께서 캡틴의 강의용 노트북이 고물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다가 엊그제 최신형 노트북(삼성 센스Q)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교컴스러운 미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캡틴은 이 사건을 널리 알려 만 백성의 귀감이 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익명의 선생님께서 극구 알려지기를 사양하셨기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손가락이 닳도록 이 노트북을 열심히 사용하여 본전을 뽑는 길만이

성원에 보답해 드리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열심히 교컴 회원샘들을 위하여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캡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