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쨰 맞이하는 초등 자율연수입니다

오늘은 많은 선생님의 참여로 더욱 활기차고 재미있게 만들고 목소리 다지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끈끈한 뒷마무리까지 21분의 참석으로 오랫만에 중국음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첫강은 쑥스럽지만 북아트강의였습니다

휴지심지와 3쪽 북아트를 이용하여 스승의 날이나 어버이날에 이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

북아트 강의를 마쳤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좋은 강의였다는,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뿌듯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배운 것 실천하는 게 중요하죠!!~~~~~~

2강은 우리의 호프 이현희샘의 동화구연, 종이동화구연은 역시 멋졌습니다

모자와 배와 티셔츠로 이어지는 재미있는 동화구연을 아이들에게 해 줄 것을 생각하니 아이들의 웃음진

얼굴이 떠올라 벌써 저의 마음도 기쁘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이현희선생님 강의 정말 유익했습니다

역시 마지막 뒷풀이까지의 팬은 모두 이현희샘 광팬(?)들이었습니다

정말 부럽더군요. 은토샘과 돌아가는 길에 이현희샘처럼 될 수 있을까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현희샘처럼 열정있게 나이들어가는 멋진 선생님이 되길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21분의 모습 다 담지를 못했지만,, 솜씨도 별로 뛰어나진 않지만,,,

사진 담아가세요

행복했습니다

참여한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토샘, 반디각시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은 편집없이 그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