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트 참고 작품>

<연수참가 선생님 : 신남초 장석윤>

<무지개책을 열심히 만들고 계신 교생선생님>

<강의장면 - 성림초 도서관>

<열강 중이신 강사선생님 - 성원초 최미자>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는 책을 들여다 보고 있는 선생님>

<뒤늦게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교컴 최고 미모의 소유자 - 바다샘>

<연수 후에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기념 사진 한 컷...모두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북아트를 배우고 싶다는 선생님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다들 꼭 배우고 싶지만 이번 주 토요일은 어렵겠다 하시며 고사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현장에 활용도가 높은 분야이다 보니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모양입니다.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 남들 쉴 때 고생하시며 연수하신 만큼 현장에서 보람을 느끼기를 빕니다.

연수를 기획할 때부터 우리 한 번 전일제로 해보자 하였습니다.

지난 3회까지는 모두 토요일 오후에 4시간 했습니다만

이번 4회 연수는 오전에 2시간 오후에 4시간 도합 6시간의 연수를 했습니다.

모두 자발적 연수였기에 아무도 힘들다 않고 열심히 연수를 받으셨습니다.

총 8종 정도 되는 책만들기를 통해 강사의 노하우를 전수 받으셨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참가인원 수가 적었다는 것입니다.

큰 기대를 가지고 많은 인원수를 예상했지만

20여명 정도만이 자리를 채웠을 정도입니다.

연수 전날까지도 예상 인원을 채우려고 동분서주 뛰어다니고

전화 넣고, 공문 넣고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습니다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분들에게 좋은 연수를 해드려야겠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열심히 나름 준비했습니다.

연수 주관자로서 아쉬움도 있지만 뿌듯함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