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연만들기 연날리기 많이 하시죠?
우리 나라 연만들기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죠?
전통연이라서가 아니라 하늘을 날게 하는 것 자체가 공기의 저항과 부력 등 균형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지요.

저학년에서는 여러가지 자료로 쉽게 만들어서 날려보는 활동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이런 연도 있구나 하고 프래시 자료로 한 번 보여 주세요.
이 자료는 어느 연만들기 재료 판매 회사의 광고이미지 같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아니니까...

그리고나서 그 다음이 중요하죠.

한 해를 보내면서 잊고 싶은 것들,
하늘에 보내고 싶은 새해의 소망들을 생각하거나 써보라고 하세요.

그런후에 한 번씩 조작해보면서 연에 그 마음을 띄워보내라고 하면 어떨까요?
소망적기가 끝나는대로 나와서 해보라고 하면 무지 좋아할 수도 있겠어요.

분위기 잡기 나름아닐까요?

도움이 되시길...